오묘한 기운을 내뿜는 나비에게서 영감 받은 헤어스타일. 머리를 두 섹션으로 나눈 후, 르네휘테르의 스타일 홀딩 젤을 모발 전체에 발라 잘 고정한다. 고정한 모발을 나비 모양으로 형태를 잡고 르네휘테르의 스타일 울트라 홀딩 스프레이를 뿌려 완성했다.
블랙 슬리브리스 보디수트 Alaïa.
불규칙적으로 뻗친 꽃의 수술.
분홍빛으로 물든 헤어가 바람결에 흔들리는 꽃의 수술을 똑 닮았다. 탈색 후 미쟝센의 올뉴 헬로버블 #7AR 애쉬로즈를 사용해 빈티지 핑크 컬러로 염색한 모발 앞부분을 한 방향으로 불규칙하게 쓸어 넘겼다. 모발 끝을 살이 아주 가는 꼬리빗으로 백콤을 연출하듯 빗어 질감을 부스스하게 만들고, 미쟝센의 스타일케어 프로 헤어 스프레이 #내추럴홀드를 분사해 마무리했다.
재킷 Kang Minseo.
악마의 열매처럼 동그랗게 말린 용과의 모습이 생경하다.
동그랗게 말린 헤어가 마치 열대 과일 같다. 모발을 위에서부터 4 ~ 5개 섹션으로 나누고, 다이슨의 에어랩으로 말아 동그랗게 모양을 잡았다. 아베다의 스피드 오브 라이트 블로우 드라이 액셀러레이터 스프레이를 뿌려 형태를 고정하고, 모발 사이사이에 아베다 볼류마이징 토닉을 뿌려 볼륨을 살렸다.
옐로 백리스 드레스 we11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