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연남, 퍼스널 컨설팅 서비스 에디터 체험기│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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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연남에서는 전문 아티스트 분들이 내 얼굴에 맞는 메이크업을 제안해주는 퍼스널 메이크업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서비스 오픈 이래로 부킹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공간인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메일 아침 고민인 데일리 메이크업.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컨설팅 페이퍼를 통해 메이크업 고민과 메이크업을 통해 보완하고 싶은 부분을 담당 아티스트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기초&피부화장

기초부터 탄탄해야 예쁜 피부결이 완성되는 법!
메이크업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피부 화장

메이크업 첫 단계는 에스쁘아 NEW 워터 스플래쉬 선세럼 제품을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독특한 알갱이 같은 캡슐 세럼 텍스처로 수분을 꽉 채워줘 자외선 차단 뿐 만 아니라, 얼굴에 수분기를 더해줘 요즘 같은 환절기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다음은 핑크 톤 베이스로 얼굴 톤을 균일하게 잡아주었습니다.

프로 테일러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 프로테일러 비글로우 파운데이션 뉴클래스

커버력과 광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두 종류의 파운데이션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프로 테일러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과 프로테일러 비글로우 파운데이션 뉴클래스를 사용했는데요. 평소 붉은 기가 돌며, 13호를 바르는 매우 밝은 톤인 에디터는 두 제품 모두 가장 밝은 호수인 바닐라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에스쁘아의 비벨벳 피팅 스펀지! 물을 먹이니 스펀지가 기존 사이즈보다 더 커지며 가볍고 탄탄하게 밀착시키는데요. 빠른 시간에 피부 화장을 완성하게 돕죠. 마지막은 세팅 파우더로 피부 표현을 마무리 했습니다.

아이 메이크업

브로우 펜슬과 카라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눈썹 연출하기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브로우 컬러는 본인의 머리 색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옅은 색입니다. 에디터는 브라운 톤의 헤어 컬러로, 가장 밝은 컬러인 6호 라이트 토프컬러의 브로우 펜슬로 베이스를 깔고, 붉은 기가 없는 토프 컬러의 카라를 사용해 눈썹 결을 살려주었습니다.

적당한 음영을 살린 자연스러운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

평소 눈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에디터의 루틴에 맞춰 음영만 살짝 준 후, 점막을 채워 꼬리를 짧게 뺀 아이라인을 연출했습니다. 눈 두덩이를 매트하게 만들고 유분기를 잡기 위해 파우더 처리를 한 후, 타 사 섀도우 제품을 활용해 눈가에 적당한 음영을 주었습니다.

스테이 다크 컬러를 활용하여 눈동자 중앙부터 꼬리를 살짝 빼 아이라인을 그렸는데요. 눈화장이 자주 번지는 편인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아 에디터가 놀랐다는 후문! 수정 메이크업이 귀찮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이라인은 짙은 섀도우로 끝을 스머지하여 더욱 자연스럽게 완성하고, 가닥 속눈썹을 붙여 아이 메이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얼굴형 보완하기! 블러셔 & 애교살

긴 얼굴형에는 블러셔와 애교살에 힘을 주어 시선이 아래로 쏠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큰 입자의 펄을 활용하여 애교살 가운데 부분에만 집중해 콕콕 찍어 발라 강조를 해주었습니다.

광이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촉촉한 글로우 타입의 블러셔를 사용했는데요. 이 제품은 퍼스널 메이크업 공간 바로 옆에 위치한 &play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만든 제품입니다.

&play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직접 원료를 배합하여 원하는 블러셔 컬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파우더, 글로우 두 가지 타입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데요. 에디터의 선택은 쿨 한 라벤더 컬러와 연한 핑크 컬러, 그리고 반짝이 쉬머를 배합한 글로우 블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