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의 오후 시간대의 외출 그리고 늦은 저녁 혼자만의 생각에 잠긴 한 때. 각 순간마다 세련됨과 따뜻함, 고독함이 느껴지는 앳킨슨의 향수들.

세련된 느낌으로 꾸미고 외출을 준비하는 오후 6시. 활력이 넘치는 유칼립투스에 세련된 재스민과 난초, 정제된 우디 향이 어우러진 44 제라드 스트릿(44 Gerrard Street) 오 드 코롱, Atkinsons. 지창욱이 입은 니트 카디건은 VERYVAIN, 톱과 팬츠, 벨트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위스키와 함께 지인들과 시간을 즐기는 밤 10시. 저녁 모임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너트메그와 코코아 빈, 암브록산이 들어있는 럭셔리한 골드 보틀의 골드페어 인 메이페어(Goldfair in Mayfair) 오 드 퍼퓸, Atkinsons. 재킷과 반소매 니트 톱, 슈즈 모두 The Row, 팬츠 Giorgio Armani.
하루를 마무리하는 혼자만의 시간 밤 11시, 깊은 사색을 즐기는 남성에게 어울리는 스파이시 우디 향의 제임스(James) 오 드 퍼퓸, Atkinsons. 수트 셋업은 Versace, 슈즈는 LOSTGARDEN.

지창욱이 추천하는 앳킨슨의 향수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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