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y Girl
2024 S/S 시즌, 구찌와 페라가모 등 여러 패션 브랜드가 블루 아이템을 선보이며 이목을 끈 영향일까? 얼음처럼 차갑고 시릴 듯한 뉘앙스의 아이시 블루 메이크업 포인트가 SNS를 빠르게 점령 중이다. 평소 자주 쓰는 컬러와 거리가 멀어 망설여진다면, 속눈썹에만 블루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 농도 짙은 파란색을 입혀 존재감을 드러내보자. 과감한 도전이 두렵지 않다면 얼음처럼 맑고 투명한 텍스처 플레이를 추천! 홀로그램 필름의 반짝임을 활용하면 어느 각도에서든 맑게 반짝이는 포인트가 완성된다.

M.A.C 스쿼트 플럼핑 글로스 밤. 하늘빛이 감도는 컬러가 입술에 말간 기운을 더해 탐스러운 광택이 도는 글로시 립을 연출한다. 2.3g, 3만7천원대.
MAKE UP FOR EVER 아쿠아 레지스트 컬러 잉크 #매트 코발트블루. 눈가에 필름처럼 고정되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상대적으로 발색력이 약한 컬러 마스카라를 대신해 속눈썹에 바르기 좋다. 2ml, 4만원.

3.8g, 1만5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