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고현정은 개인 유튜브를 통해 올백 헤어 스타일링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헤어피스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풍성한 머리숱과 완벽한 두상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했죠. 고현정처럼 가르마를 타지 않고 깨끗하게 빗어올릴 수도 있지만 얼굴형에 따라 본인에게 어울리는 가르마 비율을 다양하게 시도해보면 더욱 세련된 올백 헤어를 소화할 수 있을 거예요.
에스파 카리나
작고 매끈한 얼굴형으로 인간 ‘메추리알’이라는 별명을 가진 에스파 카리나는 질끈 올려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잔머리 하나 없는 헤어스타일이 작은 두상과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울퉁불퉁한 헤어라인으로 올백 헤어를 시도하기 겁난다면 헤어 쉐딩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빈부분에 음영을 메꾸는 것도 방법!
트와이스 지효
평소에도 올백 머리를 즐겨 하는 트와이스 지효! 슬릭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화이트 베스트, 팬츠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룩이 심심하지 않도록 액세서리를 다양하게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죠.
윤아
올백 헤어가 부담스럽다면 윤아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세요. 칸 영화제에 참석한 윤아는 헤어 라인과 두상을 그대로 드러냈지만 뒷머리는 길게 내린 반묶음 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헤어 핀으로 착용한 심플한 블랙 컬러 리본 장식이 발레코어를 연상시키며 조화롭게 어우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