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야, 일어나라’라는 의미를 가진 탈리다쿰(Talitha Koum)은 우리 안에 내재된 힘을 일깨우는 일종의 주문입니다. 사람과 지구에 대한 가치 의식을 높이기 위해 동물 실험이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꾸준히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브랜드 ‘탈리다쿰’이 탄생했죠.
본연의 힘을 일깨우는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

탈리다쿰의 CEO 채문선 대표는 본인의 난치성 켈로이드 피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피부 장벽을 강화하도록 도와주죠. 지속 가능한 원료로 만든 제품과 더불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패키지에 담아 화장품을 제공합니다.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죠.
비건 원료를 활용한 스킨케어 라인




탈리다쿰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기 위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특허성분과 깨끗한 식물성 원료만을 담은 스킨 케어라인을 선보입니다. 시그니처 성분인 HM+Barrier TM을 함유해 장벽 강화를 집중적으로 도와주는 페이스 크림부터 흰민들레에서 영감을 받은 초박형 겔 패드, 연약한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고영양 립밤까지. 환경과 사람의 건강을 책임지고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써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활동

비건 & 클린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은 브랜드의 앰버서더 이주영과 함께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비영리 재단법인 ‘그린트러스트’에 기부해 하얀 민들레 숲을 조성하기도 했죠. 또한 지구의 날, 식목일, 바다의 날 등 환경과 관련된 일정을 언급하며 전 품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양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