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말, 셀린느가 브랜드 역사상 첫 코스메틱 라인 ‘셀린느 보떼’를 선보입니다. 2019년에 공개한 셀린느 오뜨 퍼뮤머리 컬렉션을 확장하는 것인데요. 에디 슬리먼이 보틀, 펜슬, 케이스 등 모든 뷰티 리추얼에 사용되는 최고의 럭셔리 오브제 세트를 디자인할 예정이죠.
셀린느 보떼의 런칭에 앞서, 새로운 캠페인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밀라 요보비치의 딸로도 잘 알려진 배우 에버 앤더슨이 출연했습니다. 그의 강렬한 레드립과 제품의 세련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영상에 등장하는 립스틱은 ‘르 루즈 셀린느’ 컬렉션의 일부입니다. 해당 컬렉션은 오는 2025년 1월, 새틴 피니시의 15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셀린느 보떼를 먼저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