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향기로운 뷰티템이 필수입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상쾌함을 유지하고, 매력적인 향기로 주위를 사로잡을 수 있는 퍼퓸과 바디 케어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불쾌하고 꿉꿉한 땀냄새를 해결해줄 논픽션의 ‘시트러스 향 바디 미스트‘부터, 프랑스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르 쿠방’의 감각적인 플로럴 향수, 그리고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뛰어난 발향을 자랑하는 ‘메디치 가든 바디컬렉션’까지! 여름철 피부 관리와 향기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완벽한 뷰티템들을 경험해보세요.
논픽션
여름 휴가철, 불쾌하고 꿉꿉한 땀냄새로 고민이 된다면, 논픽션 신제품 바디 미스트를 활용해보세요. 네롤리 드림, 오픈 암스, 심플 가든의 3가지 시트러스 향기로 여름 일상에 상쾌함과 활력을 더해줍니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수분 제형으로, 피부의 열감을 낮춰줍니다. 여름철 피부 관리와 상쾌한 향기를 동시에 만족시킬 논픽션의 바디 미스트의 가격은 3만 6천 원.
르 쿠방
프랑스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르 쿠방’을 소개합니다. 전 에르메스 인 하우스 퍼퓨머, 장 끌로드 엘레나가 르 쿠방의 올팩티브 크리에이션 디렉터로 합류하여 모든 제품의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르 쿠방의 피오니아 퍼퓸은 세련되고 섬세한 엠버와 핑크빛 플로럴 촉감을 강조하며, 작약 향이 가득 퍼지고 패츌리, 엠버 어코드 베이스에 피오니와 매그놀리아 부케, 제라늄 로자테, 자스민 앱솔루트로 구성되어 안락함을 선사합니다. 가격 25만 5천 원.
산타마리아노벨라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메디치 가든 바디컬렉션’은 오 드 퍼퓸 베이스로 만들어진 바디 케어 라인으로, 뛰어난 발향이 특징입니다. 바디 워시 ‘바뇨쉬우마’와 바디 로션 ‘크레마 플루이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오랜 시간 향기를 즐길 수 있죠. 이 컬렉션은 매그놀리아, 젤소미노, 비자리아, 아이리스의 총 4가지 향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 바뇨쉬우마 8만 5천 원대, 크레마 플루이다 9만 3천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