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지 코어를 구현한 뷰티 화보 #1 editor 김상은|2024-11-14T16:35:06+09:002024년 08월 12일| 아주 오랫동안 끌어안고 싶은 여름의 마지막을 붙들고. 노란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래는 녹음 속에서 그리는 코티지 뷰티 드림. 화이트 톱 Sleepygom, 쇼츠와 양말, 헤어클립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해가 길게 드리운 오후. 무해한 풍경 속에서 누리는 소녀의 안온한 시간. 정샘물(JUNG SAEM MOOL) 에센셜 스킨 누더 롱웨어 쿠션으로 피부 톤을 정돈한 뒤, 샤넬(Chanel)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립 앤 치크 밤 #퍼플에너지와 #헬시핑크를 섞어 볼 옆에 동그랗게 원을 그리듯 터치했다.화이트 톱 Sleepygom. 빈티지한 카펫에 놓인 장미꽃 위에 가만히 엎드린 소녀의 모습이 신비롭다. 팁토우(Tiptoe) 젤리스틱 #101 선릿 라벤더를눈두덩이에 발라 붉고 촉촉하게 물들이고, 세포라(Sephora) 볼륨 온 마스카라 #핑크를 속눈썹끼리 뭉치듯 볼드하게 연출해 오묘한 눈빛을 살렸다.셔츠와 쇼츠 모두 Sleepygom, 안에 입은 톱 Under Thing. 한낮 전원의 기묘한 소녀. 오렌지빛이 감도는 레드 컬러의 나스(Nars) 파워 매트 립스틱 #인디스크리트를 입술 선 바깥으로 번지게 발라 몽환적인 오버 립을 연출했다.화이트 톱 H&M, 헤어 커치프 Ssokin. 선홍빛 체리가 입술과 손끝에도 물든 듯하다. 입술에 바른 나스(Nars) 파워 매트 립스틱 #인디스크리트를 스펀지에 묻힌 후, 손가락 끝에 터치해 마치 과즙이 스민 것처럼 연출했다.헤어 커치프 Ssokin. 연관 검색어 : 뷰티 화보 코티지 코어 photography 고원태 model 엘리스 makeup 황희정 hair 이현우 styling 장희준 prop styling 이예슬 reference 2024년 8월호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김상은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뷰티 비주얼 디렉터 김상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