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STAGE #2 editor 김 경주|2024-11-14T16:22:42+09:002024년 09월 04일| 길게 뻗은 아이라인과 시선을 끄는 붉은 입술. 무대 위 매혹적인 디바의 뷰티 스테이지. 샤넬(Chanel)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의 브라운 컬러로 그린 얇고 둥근 눈썹 위에 조명이 살짝 드리우며 고전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블랙 팬츠와 오벌 이어링 모두 Saint Laurent, 블랙 타이 네크리스 SCHO Jewelry, 블랙 톱과 실버 브레이슬릿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날카로운 시선을 담은 눈매는 아나스타샤 베벌리힐스(Anastasia Beverly Hills) 워터프루프 크림 컬러 #제트로 눈머리부터 꼬리까지 이어지는 볼드하고 날렵한 라인을 그려 완성했다. 레트로풍 입술은 구찌 뷰티(Gucci Beauty) 루즈 아 레브르 매트 #106 테시 헤이즐로 입술 선을 얇게 그린 후 후다 뷰티(Huda Beauty) 리퀴드 매트 울트라 컴포트 트랜스퍼 프루프 립스틱 #슈가부로 입술 안쪽을 메운 것. 극적인 분위기를 배가하는 뾰족한 블랙 네일은 핑거수트(Finger Suit) 퍼펙트 네일. 글리터 시스루 톱과 스커트 Self-Portrait, 볼드한 이어링 SCHO Jewelry. 입생로랑(YSL Beauty) 올아워 파운데이션 #LC1을 활용해 창백하리만큼 흰 피부로 바탕을 다지고, 완만한 곡선과 각의 대비를 살린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극적 요소를 더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Christian Dior Beauty) 디올쇼 5 꿀뢰르 아이 팔레트 #649 누드 드레스의 라이트 베이지 컬러를 아이홀에 넓게 펴 바르고, 샤넬(Chanel) 레 베쥬 헬시 글로우 내추럴 아이섀도우 팔레트 #웜의 브라운 컬러를 쌍꺼풀 라인 위에 그렸다. 아나스타샤 베벌리힐스(Anastasia Beverly Hills)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크림 컬러 #제트로 언더 아이래시 눈머리부터 눈꼬리까지 올려 그린 후, 아이섀도와 그러데이션으로 연결해 라인을 만들고, 맥(M.A.C) 아이콜 #페시네이팅으로 언더 아이래시 점막을 촘촘히 채웠다. 입술은 크리스챤 디올 뷰티 루즈 디올 꾸뛰르 컬러 립스틱 #720 아이콘 벨벳으로 입술을 꽉 채우고, 맥 프로 롱웨어 페인트 팟 #본 투 빔을 윗입술과 아랫입술 라인에 얇게 그려 반짝이는 포인트를 줬다.블랙 슬립 드레스 Self-Portrait, 실버 이어링 Marc Jacobs, 레오퍼드 패턴 스타킹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연관 검색어 : 메이크업 화보 뷰티 화보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 화보 photography 최나랑 makeup 유혜수 hair 오지혜 styling 장희준 assistant 조희주 reference 2024년 9월호 이 포스트를 SNS로 공유하고 싶다면? FacebookTwitter이메일 Editor : 김 경주 마리끌레르 코리아의 뷰티 마켓 디렉터 김경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