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운영하는 브랜드,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에서 ‘엔젤릭 베이스’ 라인을 출시합니다. 메이크업에 대한 이사배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프라이밍 스킨 글리머’와 ‘플래시 스팟 컨실러’가 그 주인공이죠. 이는 투슬래시포에서 처음 선보이는 베이스 라인이기도 한데요. 이사배는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다크닝을 해결해 주고 싶었다”라며 해당 제품을 만든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TWO SLASH FOUR
‘프라이밍 스킨 글리머’는 자연스러운 반짝임을 더해주는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입니다. 맑은 레몬 베이지 바탕에 화사한 블루 라벤더 펄과 핑크 펄을 섞어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주죠. 함께 선보인 ‘플래시 스팟 컨실러’는 원하는 부위에 페일한 레몬 빛으로 입체감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스팟 브라이트너입니다. 피부 위 매끈하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죠. 이 컨실러는 레몬 모양의 사선형 애플리케이터가 있는데요. 적당한 양을 찍어 바르기가 쉬워 코끝같이 미세한 스폿도 밝혀줍니다. 또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바를 때 섞어 각자 원하는 컬러에 맞게 색을 조합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