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겔랑의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세럼’이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아베이 로얄 오일 세럼 론칭 이벤트에 겔랑의 앰버서더 배우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하는데요.

풍부한 영양감과 빠른 흡수력으로 ‘오일=끈적임’이라는 편견을 깬 대표적 제품인 겔랑의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세럼’. 기존에도 독보적인 사용감으로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했던 오일 세럼이 15년간의 연구 끝에 3가지 특별한 블랙 비 허니 조합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비즈를 함유한 워터리 포뮬러가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는 물론, 피부 장벽 개선 효과로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지난 18일 진행된 새로운 아베이 로얄 오일 세럼 론칭 이벤트는 아베이 로얄 라인의 전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겔랑만의 3가지 특별한 블랙 비 허니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겔랑의 페이셜리스트와 함께하는 ‘스킨케어 워크샵’, 나만의 세럼을 직접 만들어보는 ‘포뮬러 실험실 워크샵’, 블랙 비 허니가 생산되는 프랑스 위쌍섬과 겔랑의 꿀 보존지를 만나볼 수 있는 ‘VR체험’까지 다채로운 여정들로 채워졌다고 해요.

이번 론칭 행사에는 겔랑의 앰버서더인 베우 송혜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습니다. 이날 송혜교는 아베이 로얄 라인의 컬러와 어울리는 따뜻함이 감도는 컬러의 메이크업을 연출해줬는데요. 먼저 ‘빠뤼르 골드 스킨 더블 베일’을 사용해 모공을 커버하고 피붓결을 정돈해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준 후,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 #0C를 사용해 광채가 감도는 피부 표현을 완성했습니다.
화사한 피부 표현을 마친 두 볼에 ‘테라코타 블러쉬’ #01 라이트 핑크를 사용해 혈색을 더해주고,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2 로제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면서 화사한 광채로 더욱 밝혀줬어요.

반짝이는 피부에 걸맞게 볼륨감 있는 입술도 그녀를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키스키스 비글로우’ #389 펄리 피치로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 준 후, ‘키스키스 샤인블룸’ #219 이터널 로즈를 발라 더욱 깊이 있는 컬러감으로 물들여줬습니다. 여기에 ‘키스키스 비 글로우 오일’ #309 허니글로우로 광택감있는 입술을 만들어 주면 송혜교 배우처럼 볼륨감 있고 반짝이는 입술을 순식간에 완성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또렷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 ‘옹브르 G 아이섀도’ #530 마제스틱 로즈를 사용해 눈가에 음영을 잡고, ‘누아 G 그래픽 라이너’와 ‘누아 G 24H 인텐스 볼륨 컬 마스카라’로 또렷한 눈매를 만들었습니다. 단정하면서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올봄에는 겔랑의 앰버서더 송혜교의 메이크업 아이템들을 눈여겨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