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겔랑의 첫 아시아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해, 겔랑 메종의 유서 깊은 장소들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그녀와 함께 겔랑만의 특별한 헤리티지를 함께 느껴볼까요?

1828년부터 예술적 아름다움을 창조해 온 파리의 연금술사 겔랑. 겔랑의 앰버서더 송혜교는 파리에 방문하며 겔랑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곳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겔랑만의 특별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송혜교가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라 레제르브 데 쉬블림(La Réserve des Sublimes)’. 메종 겔랑의 독창적인 아이템들과 브랜드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곳으로 브랜드의 유서 깊은 역사를 탐구할 수 있죠. 이 곳에서 브랜드의 상징적인 순간들과 독보적인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여정의 장소는 바로 ‘허니 리저브(Honey Reserve)’. 꿀에 진심인 겔랑답게 전 세계에서 공수한 다양한 꿀로 가득 찬 이곳은 겔랑의 베스트셀러인 ‘아베이 로얄 유스 워터리 오일 세럼’에 들어가는 블랙 비 허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송혜교는 이곳에서 꿀의 놀라운 세계를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샹젤리제 68번가에 위치한 겔랑의 전설적인 부티크를 방문해 여정의 대미를 장식했는데요. 송혜교는 겔랑 부티크의 진열된 제품을 감상하며, 브랜드가 선사하는 고객 만족에 대해 깊은 열정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겔랑의 담당자는 “이번 파리 방문은 배우 송혜교와 겔랑의 협업 여정에서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 앰버서더와 함께 할 경이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특별한 출발점이 된 것 같아요.”라고 전해왔습니다.
#송혜교가 파리 여행에서 사용한 겔랑의 아이템은?

베이스 메이크업
송혜교의 고르고 결점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비밀은 ‘빠뤼르 골드 더블 베일’과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글로우’. 스킨케어 단계 이후, 빠뤼르 골드 더블 베일을 발라 전체적인 피붓결을 고르게 정돈해줬으며,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글로우 #0N과 #0C 컬러를 사용해 독보적인 광채 피부를 표현해줬어요. 여기에 ‘메테오리트 라이트 리빌링 펄 오브 파우더’ #02 로즈 컬러를 하이라이트 존에 사용해 더욱 화사한 안색으로 밝혀줬습니다. 송혜교의 메이크업 중 포인트는 바로 두 뺨을 물들인 블러셔! 살굿빛으로 물든 두 뺨은 ‘테라코타 블러쉬’ #00 라이트 누드 컬러를 사용해 줬다고 하네요.


(오른쪽) 피부 본연의 빛나는 광채를 선사하는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 Guerlain 빠뤼르 골드 스킨 파운데이션 글로우 SPF25+++, 35ml, 13만4천원.


아이 메이크업
아이 메이크업은 볼에 바른 블러셔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컬러를 선택하는 게 좋은데요. 송혜교의 선택은 ‘옹브르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의 #258 와일드 누드 컬러를 사용해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했습니다.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와 핑크, 초콜릿 브라운 컬러를 사용한 팔레트로 웜톤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에 제격이에요.


Guerlain 옹브르G 아이섀도우 쿼드 멀티 이펙트 #258 와일드 누드, 1.5g*4, 12만3천원.
립 메이크업
마지막으로 립 메이크업은 ‘키스키스 비글로우’ #129 블로썸 글로우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혈색과 함께 촉촉한 입술로 만들어줍니다. 이후 새틴한 질감의 ‘루즈 G 새틴’ #518 파우더 핑크 컬러를 사용해 핑크 컬러의 입술로 우아한 느낌을 완성했어요.


(오른쪽) 겔랑의 아이코닉한 주얼 립스틱. 40가지의 매혹적인 셰이드와 아이코닉 케이스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Guerlain 루즈G 새틴 #518 파우더 핑크. 3.5g+케이스, 10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