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IYOON 시카 트러블 클리어 바디 미스트 200ml, 2만4천원.

BODY CARE

ILLIYOON 시카 트러블 클리어 바디 미스트

40여 년간 민감성 피부를 연구하며 차별화된 더마 보습 노하우를 쌓은 일리윤이 보디 케어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일리윤 시카 트러블 클리어 바디 미스트는 시카 추출물이 피부 진정과 염증 완화를 돕는 동시에 니아신아마이드와 AHA, PHA 성분이 트러블 흔적을 효과적으로 없애준다. 또한 기존의 보디 케어 제품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스프레이 애플리케이터를 갖춰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미스트 특유의 알코올 향을 줄이는 섬세함까지 갖췄다. 익숙하면서도 혁신적인 애플리케이터와 포뮬러의 결합으로 보디 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의 평 일상 속 작은 불편 속에서 태어난 제품으로, 보디 케어의 통상적인 형태를 벗어나 편리함으로 무장한 혁신을 이뤄냈다.

 

KIEHL’S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 9g, 4만2천원대.

JURY’S CHOICE

KIEHL’S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라인에 새롭게 포함된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스틱 밤이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심사위원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의 스틱 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얼굴 뺨과 눈가와 목 등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덧발라 즉각 보습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남극에서 발견한 성분인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에 스쿠알렌 성분을 더해 한 번만 발라도 금세 피부가 촉촉해진다. 나아가 건조해 일어난 각질과 각질 탓에 거칠어진 피붓결을 개선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텍스처로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데 제격. 간편한 방법으로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속 장벽을 5배*까지 개선할 수 있다는 심사위원의 평가는 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준다.

*25~63세 아시아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제품 1회 도포 4시간 후 무도포 부위와 경피 수분 손실량 개선율을 비교한 기기 평가 결과

심사위원의 평 단단한 스틱형 밤이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아 촉촉하게 스며든다. 건조한 곳곳에 부분적으로 빠르게 바르기 편하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가방에 넣어 다니며 수시로 사용하기에도 제격이다.

 

LANCÔME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50ml, 19만5천원대.

LEGEND

LANCÔME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

랑콤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이 내셔널 어워드 레전드 부문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입증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증명하듯,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이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레전드로 자리 잡았다. 27년간 힘써온 피부 리페어 연구와 베타글루칸-CM 테크놀로지가 만나 원래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피부로 케어하고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 획기적인 세럼으로 등극했다. 베타글루칸-CM, 히알루론산, 감초 뿌리 추출물, 프리 & 프로바이오틱스까지 네 가지 주요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탄력 증진, 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한다. 그 결과, 보습, 탄력, 진정, 광채, 주름, 피붓결, 항산화, 피부 두께, 피부 치밀도까지 케어하는 아홉 가지 멀티-리페어 효과가 얇아진 피부를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는 쫀득한 세럼 텍스처와 저자극 마일드 포뮬러를 함유해 뛰어난 효능을 선사하는 제니피끄 얼티미트 세럼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레전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심사위원의 평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믿고 쓰는 세럼이다.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 피부 속부터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이끄는 그야말로 레전더리 제품의 표본이다.

 

M.A.C 스튜디오 픽스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N11 13g, 7만3천원대.

PROFESSIONAL

M.A.C 스튜디오 픽스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

뷰티업계를 리드하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선정한 브랜드 중 올해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프로페셔널 부문 상은 맥 스튜디오 픽스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SPF50/PA+++에 돌아갔다. 맥은 색조 메이크업에서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지만, 베이스 메이크업 또한 뛰어난 효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상은 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일명 ‘새틴 광 쿠션’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더블 픽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피부에 얇게 밀착되며, 부드러운 실크처럼 보송하지만 매끈한 새틴 광을 선사한다. 과하게 반짝이지도, 그렇다고 지나치게 매트하지도 않은 적당한 광이 특징.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준다. 브랜드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마름모 모양의 더블 픽스 퍼프는 국소 부위에도 정교하게 터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게다가 스킨 밸런싱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번들거림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다양한 피부 톤을 고려하며 아홉 가지 컬러 라인을 선보인 맥 새틴 광 쿠션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군에서 각광받으며 새롭게 발돋움 했다.

심사위원의 평 너무 매트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과하지도 않은 광채 표현으로 피부의 품격을 높이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손꼽힌다. 실크처럼 부드럽고 보송한 광채 표현이 압권이다.

 

NARS 익스플리싯 립스틱 #더티 토크 3.8g, 5만2천원대.

MAKEUP: COLOR

NARS 익스플리싯 립스틱

아이코닉한 모던 아티스트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립스틱으로 브랜드 역사를 시작한 나스가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한 익스플리싯 립스틱이 메이크업 컬러 부문의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시크한 블랙 패키지로 디자인해 독보적인 무드를 자아냈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나타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주목하는 36가지 컬러로 구성해 일상적인 컬러부터 아티스틱한 컬러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입술에 닿았을 때 부드럽게 발색되는 새틴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컬러 스컬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한 번만 발라도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을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덧바르 않아도 되는 스마트한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심사위원의 평 쓱쓱 발라도 입술 각질이 두드러지는 일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질감이 특징이다. 로즈 핑크에 브릭 레드 컬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민낯에 립스틱만 발라도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제품으로 데일리 컬러로 활용도가 높다.

 

POIRET 압솔리프트 크렘 50ml, 55만원대.

SKINCARE: CREAM

POIRET 압솔리프트 크렘

스킨케어 크림 부문에서는 뽀아레 압솔리프트 크렘이 뛰어난 보습력과 안티에이징 효과로 주목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랑스의 전설적 디자이너 폴 뽀아레의 이름과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름답고 정교한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은 뽀아레는 오랜 역사와 헤리티지를 이어온 하이엔드 브랜드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혁신적인 기능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블랙과 골드 조합의 세련된 패키지 안에 피부 주름을 완화하는 탄력 크림이 담겨 있다. 압솔리프트 크렘에 함유된 타겟팅 펩타이드 콤플렉스는 피부 탄력이 필요한 부위를 정확히 타겟팅 해 피부 탄력을 빠르게 부스팅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피부 노화를 막는 안티에이징 효능의 집합체인 압솔리프트 크렘은 뛰어난 효과로 스킨케어 크림 부문에서 최정상 자리를 굳건히 했다.

심사위원의 평 쫀득한 텍스처에 피부 탄력 증진을 책임지는 고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마치 관리를 받은 듯 리프팅 효과가 느껴진다. 고기능성인데도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바르자마자 피부에 힘이 실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THE TOOL LAB 스탬프 스킨핏 쿠션 글로우 & 브러쉬 #21 아이보리 11g, 5만7천원.

MAKEUP: BASE

THE TOOL LAB 스탬프 스킨핏 쿠션 글로우 & 브러쉬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수상의 영광은 더툴랩의 스탬프 스킨핏 쿠션 글로우 & 브러쉬가 거머쥐었다. 쿠션 파운데이션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강력한 밀착력과 지속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한 끝에, 텍스처와 도구의 완벽한 조합을 이룬 스탬프 스킨핏 쿠션 글로우 & 브러쉬가 탄생했다. 일반적으로 쿠션 파운데이션에는 퍼프가 내장되어 있는데, 스킨핏 쿠션 글로우는 퍼프에 브러쉬를 함께 구성해 이전에는 없던 고퀄리티 베이스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다. 쿠러쉬라는 이름의 쿠션 전용 브러쉬는 브랜드의 노하우가 담긴 4만5천5백여 개의 미세모로 제작해 자국 없이 매끈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 게다가 브러쉬가 네 구역으로 굴곡져 있어 양을 조절하기가 용이하다. 쿠션 파운데이션은 투명한 수분 광을 연출하는 글로우 성분과 스킨 필름 콤플렉스 덕분에 답답한 느낌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커버할 수 있다. 1백20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지속하는 기술과 안티 다크닝 테스트를 완료한 이 제품은 그야말로 거스를 이유가 없는 완벽한 선택이다.

심사위원의 평 브러쉬와 쿠션의 조합으로 촘촘한 브러쉬와 제형의 완벽한 조합이 들뜨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피부에 착 밀착된다. 자연스러운 수분 광을 띠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 보정 효과까지 갖췄다.

 

THE WHOO 비첩 자생 에센스 50ml, 16만5천원대.

GLOBAL LEADING

THE WHOO 비첩 자생 에센스

K-뷰티가 세계적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가운데, 한국 고유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선정했다. 글로벌 리딩 부문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주인공은 바로 더후의 비첩 자생 에센스. 궁중 한방 미용의 지혜를 이어받은 과학적 방법과 한방 성분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브랜드가 20년 동안 힘쓴 피부 자생력 연구의 집약체인 NAD power 24™ 성분이 무려 10%나 차지하는 고함량으로 들어 있어 눈에 보이는 노화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노화까지 심층적으로 케어해준다. 또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하고 피부의 빠른 진정과 회복을 도와 8가지 리페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24시간 동안 밤낮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셈. 브랜드의 궁중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모던하게 재해석한 보틀이 눈에 띈다.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의 글로벌 리딩 부문 수상은 단순한 수상을 넘어, K-뷰티가 세계 뷰티 신에서 차지하는 입지를 증명하는 일이다.

*8가지 피부 리페어(개선) 효과 인체 적용 시험에 관한 연구: 광노화 유발 조건에서 제품 사용 12시간 후 평가, 제품 도포 전/후 비교 피부 보습, 피부 윤기, 피부 탄력, 피부 항산화 및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 인체 적용 시험에 대한 연구 / 시험 기관: (주)엘리드 / 시험 기간: 2024.1.25~1.26 / 시험 대상: 21~55세 여성 32명 피붓결, 피부 진정, 피부 투명도 리페어 효과 인체 적용 시험에 대한 연구 / 시험 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 시험 기간: 2025.1.7~1.10 / 시험 대상: 20~59세 여성 30명

심사위원의 평 노화 지표의 핵심 NAD power 24™를 고함량 함유해 근본적인 노화 예방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전통 한방 미용과 기술을 담아 더욱이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VIDIVICI 롱웨어 스킨 핏 쿠션 15g, 3만6천원.

LEADER’S CHOICE

VIDIVICI 롱웨어 스킨 핏 쿠션

매년 수없이 쏟아지는 수백 가지 뷰티 제품 중 <마리끌레르> 코리아 독자들의 깐깐한 안목을 만족시킨 가장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리더스 초이스 부문 수상작의 영광이 비디비치 롱웨어 스킨 핏 쿠션에 돌아갔다. 혁신적인 4가지 입체 커버 파우더가 피부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하고, 오일 콤플렉스가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력을 유지해 첫 터치 그대로 오래 유지된다.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캐모마일 꽃수, 펩타이드 8종 등 스킨케어 성분을 더해 더욱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본연의 피붓결을 살려 감각적인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롱웨어 스킨 핏 쿠션은 메시 쿠션의 유행을 선도하는 동시에 반 발자국 앞선 기능으로 다시 한번 독보적 제품임을 입증했다.

심사위원의 평 크림 텍스처와 메시망의 똑똑한 조우로 탄생한 제품이다. 피부결에서 비치는 광채가 본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표현되어 우아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