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브랜드 앰버서더 채수빈이 완연한 봄을 맞아 화사한 뷰티 룩을 공개했습니다.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 업 쿠션’을 활용한 ‘로지블룸룩’이죠.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 퍼펙팅 톤 업 쿠션은 가벼운 밀착력과 높은 커버력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탁월한 광채 연출도 돋보이는데요.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하고 있어 빛을 균일하게 반사하기 때문이죠. 또 중심부에 있는 핑크 코어는 피부에 즉각적인 화사함을 부여합니다. 특히 핑크 코어 부분을 내장된 퍼프에 묻힌 후 얼굴 중앙에서 외곽으로 블렌딩하거나, 눈 밑 부분에 톡톡 발라주면 생동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톤 업 쿠션으로 완성된 화사한 피부에 더해 아이, 립, 치크에 로즈와 진저 계열의 컬러를 입혀주면 고급스러운 우아한 장미빛의 로지블룸룩이 완성됩니다. 아이 메이크업에 사용한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와일드 로즈’는 부드러운 포뮬러와 선명한 컬러가 눈가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치크에 사용한 ‘블러쉬 컬러 인퓨전’은 부드러운 텍스처와 자연스럽게 물드는 수채화 발색 컬러가 10시간가량 지속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립에 사용한 ‘캐비어 하이드라 크림 립스틱’은 선명한 컬러와 하루 종일 유지되는 크림 피니시가 눈길을 끕니다. 특히 생기 넘치는 룩을 원한다면 팔레 루아얄 컬러를 선택해 보세요.


꽃잎이 흐드러진 봄날, 로라 메르시에와 채수빈의 로지블룸룩으로 얼굴에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생기를 꽃피워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