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채로 외출해도 괜찮다. 바야흐로 코드리스 시대가 도래하며, 헤어 디바이스마저 포터블 형태로 출시되고 있으니 말이다. 카페에서 간편하게 펌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은 보다나(VODANA) 러블리 웨이브 무선 미니 봉고데기.
블루 스트라이프 톱 Open Yy, 슬리브리스 톱 Omighty, 팬츠 Glowny, 반지 PIPIKEV, 가방 Self-portrait, 신발과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리스키(RISKY) 피그먼트 아이섀도우 팔레트 #딤베리의 라일락 컬러를 쌍꺼풀 라인 위까지 넓게 펴 바른 후, 눈꼬리와 눈머리 쪽에 그레이 컬러로 음영을 살렸다. 입술에 톤 다운된 핑크 컬러를 매치하면 하라주쿠 젠지 특유의 무드를 더할 수 있다.
지하철에서 급히 립을 리터치하는 윤영.
들고 있는 제품은 리스키(RISKY)의 비 볼드 립글로스 #코이.
아우터 Self-portrait, 비키니 톱 Bye Bambi, 브라톱 Glowny, 팬츠 Acne Studios, 반지와 네크리스 모두 Mikshi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