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몸과 마음이 축 쳐진다면, 겔랑의 ‘아쿠아 알레고리아 핸드크림’을 사용해 나를 위한 리프레시 타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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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이면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점차 습한 날씨로 이어지고 있는 요즘. 날씨에 따라 기분까지 가라앉는다면 겔랑의 신제품 ‘아쿠아 알레고리아 핸드크림’을 사용해 상쾌한 향으로 기분을 리프레시해보면 어떨까요? 기존의 ‘아쿠아 알레고리아’ 컬렉션은 상쾌하고 싱그러운 향수 컬렉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매혹적인 플로럴 향기가 담긴 브라이트 플로럴 라인과 달콤한 열매가 가득한 정원의 향기를 닮은 써니 프루티 라인, 싱그러운 시트러스 노트 베이스의 바이브런트 시트러스 라인까지 신선하고 상쾌한 향들이 여름 날씨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향들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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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겔랑은 아쿠아 알레고리아 컬렉션의 싱그러운 향과 겔랑의 스킨케어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핸드 크림을 선보인다고 해요. 아쿠아 알레고리아 핸드크림은 케이스에 겔랑의 상징인 벌을 새겨 넣었고, 벌집에서 영감을 받아 육각형 모양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비즈왁스 버터를 포함해 97%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손에 보습과 영양을 제공하며 손을 매끄럽고 탄력이 있게 가꿔줍니다. ‘필굿핸드크림’이란 애칭을 가진 이 제품은 불쾌지수가 오르기 쉬운 여름날에 상쾌한 향으로 리프레시해 불쾌한 기분을 낮추고,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 더욱 기분 좋은 느낌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어요.

* 자연유래 성분 함량은 ISO 16128에 따른 단순 계산 결과로 식약처 기준에 따른 ‘천연화장품’에 해당한다는 의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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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되는 핸드크림은 아쿠아 알레고리아 컬렉션을 대표하는 세 가지 향으로 출시되었는데요. ‘로사 로싸’는 향기로운 정원에 매료된 조향사가 자연에 바치는 찬가로 우아한 로즈 향에 리치-블랙커런트 듀오의 색다른 블렌딩 노트가 특별한 향을 선사합니다. 컬러부터 시원한 느낌을 주는 ‘로사 베르데’는 프레시한 오이 노트가 다이빙을 즐기는 순간을 표현하고, 뒤이어 따라오는 부드러운 장미향이 조화를 이루죠. 여름의 청량함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생기 넘치는 그린 플로럴 향에 상큼한 페어 노트와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를 더해 부드러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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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완연한 여름을 연상케하는 만다린 바질릭은 햇살이 가득한 들판에서 영감을 받아 싱그러운 바질과 시트러스 만다린이 상큼한 에너지를 전해주죠. 이후 느껴지는 부드러운 아니스 시드와 은은한 우디 노트는 고요한 숲속을 지나는 듯한 리프레시 모먼트를 선사합니다. 올여름 청량하고 산뜻한 나만의 필굿(FEEL-GOOD) 타임을 오래도록 누리고 싶다면, 겔랑의 아쿠아 알레고리아 핸드크림은 꼭 한 번 사용해보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