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배우 혜리를 국내 공식 브랜드 파트너로 발탁했습니다. 아워글래스는 혜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윤리적 가치가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며 그와 함께 브랜드의 비건 뷰티 철학을 진정성 있게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워글래스의 브랜드 파트너로서 처음 공개한 캠페인 화보에서 혜리는 신제품 ‘큐레이터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팬텀 글로시밤 레드제로’를 활용한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팬텀 글로시밤 레드제로’의 광택과 컬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동물성 성분 없이 유리알 광택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한 비건 제품이라는 점에서 아워글래스의 혁신적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 아이섀도우’는 뉴트럴 톤의 미니멀리즘부터 대담한 메탈릭까지 총 6가지 무드로 출시됩니다. 부드럽고 고운 비건 입자가 눈가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얇게 겹겹이 쌓여 깊이 있는 음영감을 선사합니다.


아워글래스는 새로운 아이섀도우 팔레트와 함께 ‘언락드 인스턴트 익스텐션 마스카라’도 출시했습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튜빙 기술에 자연스러운 브라운 톤의 ‘에스프레소’를 더해 부드럽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죠. 최대 12시간까지 번짐 없는 고정력과 따뜻한 물로 손쉽게 지워지는 포뮬러를 동시에 확보한 것도 특징입니다.
아워글래스가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 혜리, 그리고 신제품과 함께 보여줄 비건 뷰티의 미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