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야말로 K-뷰티의 전성시대다. 글로벌 셀럽들도 K-뷰티 아이템의 내돈내산을 인증하며 그 인기를 피부로 체감하게 만든다. 그중에서도 카디비가 틱톡에서 극찬하며 화제를 모은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믹순이다.

‘믹순(Mixsoon)’은 ‘Mix(섞다)’와 ‘순(純: 순수할 순)’의 합성어로, ‘순수함을 섞다’는 의미를 담은 대한민국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름처럼 자연 유래 성분을 원액 그대로 사용하고, 깨끗한 원료를 얻기 위해 직접 재배까지 이어가는 것이 특징. 이러한 노력으로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로부터 가장 안전한 등급인 그린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카디비는 틱톡을 통해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자신만의 스킨케어 꿀팁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팔꿈치나 어두운 부위에도 좋다”라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뜨거운 ‘애정 공세’와 함께 믹순은 아마존 세럼 부문 2위를 기록하며, K-스킨케어의 새로운 족적을 남기는 중. 카디비가 직접 언급한 제품을 비롯해, 환절기처럼 피부가 예민해지는 지금 사용하기 좋은 믹순의 콩 라인 5종을 소개한다.

믹순 콩 에센스. 50ml, 3만5천원대. 4가지 식물성 발효 원료로 이루어져 있고, 천연 AHA
성분을 함유해 각질 피지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믹순 콩 크림. 50ml, 3만5천원대. 콩 에센스 한 병을 듬뿍 담은 크림. 빠른 흡수율이 장점인 이 제품은
발효 콩의 풍부한 영양감으로 속보습까지 잡아준다.
믹순 콩 토너 패드. 70매입, 2만6천원대. 7가지 콩의 단백질이 영양과 수분감을 동시에 충전해 주어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믹순 콩 아이크림. 20ml, 3만원대. 특허성분 Biome5x™ 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력과 미백 효과가 탁월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주는 무궁화 캘러스 추출물이 피부 탄력을 케어해준다.
믹순 콩 밸런싱 앰플 미스트. 100ml, 3만원대. 세럼에 오일을 더한 포뮬러가 분사되며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수분과 영양감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