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바른다는 건, 어쩌면 오늘의 무드를 입는 일 아닐까.
손끝에서 피어나는 관능적인 향의 은은한 골드 글로우.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제안하는 새로운 꾸뛰르 퍼퓸 리추얼, ‘쟈디올 솔리드 퍼퓸’으로 오늘의 무드를 완성하는 감각적인 순간을 경험해 보자.

향과 스타일, 두 감각을 하나로 엮은 디올만의 퍼퓸 액세서리 탄생
디올 하우스의 시그니처 골드 레터 ‘쟈디올(J’ADIOR)’ 이 아이코닉 향수 ‘쟈도르(J’adore)’의 향기를 담은 또 하나의 꾸뛰르 오브제로 탄생했다.
‘NEW 쟈디올 솔리드 퍼퓸’은 주머니나 미니 백 속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휴대용 꾸뛰르 퍼퓸으로, 언제 어디서나 향기를 더하는 새로운 리추얼을 제안한다. 골드 메탈 레터인 쟈디올의 로고가 대담하게 새긴 케이스에 ‘쟈도르 오 드 퍼퓸’의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과 ‘쟈도르 로르‘의 더욱 강렬하고 관능적인 플로럴 에센스 향을 담아냈다. 바르는 순간 은은하게 감도는 골드 입자 포뮬러가 피부 위에 미묘한 광채를 더해, 향기뿐 아니라 룩까지 완성하는 감각적인 디테일을 선사한다.

두 가지 향으로 즐기는 쟈도르의 황금빛 부케
화이트 케이스 위 골드 레터가 돋보이는 ‘쟈도르 오 드 퍼퓸 쟈디올 솔리드 퍼퓸’은 일랑일랑과 다마스크 로즈, 자스민이 어우러진 프루티 플로럴 부케 향으로 밝고 관능적인 매력을 동시에 드러낸다. 반면 골드 케이스 속 ‘쟈도르 로르 쟈디올 솔리드 퍼퓸’은 오렌지 블라썸과 자스민, 센티폴리아 로즈가 조화를 이루며 진귀한 꽃의 정수를 표현하는 강렬하고 관능적인 향으로 황홀한 여운을 남긴다.
오래도록 향의 여운을 즐기고 싶다면, 쟈도르 향수를 뿌린 뒤 쟈디올 솔리드 퍼퓸을 덧바르길 추천한다. 향이 겹겹이 쌓이며 마치 벨벳처럼 부드럽고 풍성하게 이어지는 황홀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1999년 첫선을 보인 디올 쟈도르 향수는 늘 여성의 아름다움과 대담함을 이야기해왔다. 그리고 이제, 그 이야기가 한층 더 감각적인 형태로 이어진다. ‘NEW 쟈디올 솔리드 퍼퓸’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액세서리이자, 향기로 완성하는 스타일 아이템이다. 디올이 만든 ‘향의 꾸뛰르’, 이제 손끝에서 느껴볼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