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가 일본 클린 뷰티 브랜드 윤스(YUNTH)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습니다.
일본 도쿄를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윤스(YUNTH)가 BTS의 뷔를 브랜드의 새 얼굴로 맞이했습니다. 윤스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뷔의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전하며 그의 존재감이 브랜드의 세계관을 완성한다고 전했습니다. 윤스가 전하고자 하는 ‘내면에서부터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가 뷔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맞물리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미학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죠.
윤스 캠페인의 첫 티저 영상에는 그레이 슈트를 입은 뷔가 등장합니다. 차분한 톤의 핑크빛 배경과 절제된 조명 아래, 그는 미세한 움직임만으로 화면의 밀도를 채워내죠. 영상 속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교차하며 시간의 흐름을 암시하고 그 안에서 뷔의 피부는 변함없이 맑고 탄력 있게 빛납니다. 시간이 지나도 피부의 수분과 생기를 지켜준다는 윤스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하는 장면이죠. 빛이 그의 얼굴과 손끝을 따라 미묘하게 흐르며 윤스가 추구하는 ‘내면에서 번지는 투명한 아름다움’을 완성합니다.
최근 뷔는 국내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발탁되며 아시아 뷰티 신 전반에서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티르티르 캠페인에서 “YOUR SHADE, OUR STANDARD”라는 문구를 통해 각자의 빛과 피부 톤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윤스와는 또 다른 미학을 선보였죠. 윤스가 보여준 투명하고 절제된 아름다움과 티르티르가 전한 포용의 메시지를 모두 담아내며 뷔는 이제 국경을 넘어 ‘빛’을 언어로 풀어내는 진정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