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넥션
엄정화의 엄청난 콘서트가 열립니다.
12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31일 부산
총 3개 도시에서 20여 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엽니다.
무엇보다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끕니다.
먼저,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인연을 맺은
김완선, 이효리, 화사가 게스트로 출격합니다.
벌써 가슴이 뛰는데요.
또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멋진 협업 무대를 보여준 현아,
그리고 산다라박도 함께합니다.
게다가 엄정화와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가수들도 있습니다.
히트곡 ‘말해줘’의 원곡 가수 지누션,
‘포이즌’의 브이맨으로 활약했던 김종민과 코요태,
엄정화의 오랜 친구 정재형,
솔리드의 김조한이 무대에 오릅니다.
그리고 <쇼미더머니6> 우승자이자
엄정화의 또 다른 히트곡 ‘엔딩 크레딧’의
작사가로 인연을 맺은 래퍼 행주의
이름도 보입니다.
엄정화의 저력과 영향력,
그리고 그녀가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는지
보여주는 듯합니다.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는
12월 9, 10일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에서 총 3개 도시,
4회 공연으로 열립니다.
같이 갈 사람이 없다면,
부모님과 함께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