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Peach
볼에 블러셔를 가볍게 발라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 러블리즈 케이의 메이크업 TIP
피부에 입생로랑 르 땡 엉크로 드 뽀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아기 피부처럼 보송보송하게 연출했다. 포인트인 볼은 메이크업 포에버의 HD 블러셔 #225를 브러시로 넓게 펴 발라 사랑스러운 피치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입술은 맥의 립스틱 #샤이걸을 톡톡 찍어 바른 후 손가락으로 살짝 번진 듯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Pastel Green
파스텔 그린 아이섀도로 포인트를 준 러블리즈 서지수의 메이크업 TIP
피부는 베네피트의 헬로 플로리스 옥시전 #Wow Ivory 컬러를 스펀지로 두드리듯 발라 매끈하게 정돈했다. 포인트인 눈은 맥의 리퀴드라스트 라이너 #포인트 블랙으로 아이라인을 또렷하게 그린 후,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쿠아매틱 아이라이너 #라임 그린 컬러를 눈두덩에 가볍게 펴 발랐다. 속눈썹은 랑콤 그랑디오즈 마스카라 #블랙으로 볼륨감을 강조해 인형 같은 느낌으로 연출하고, 입술은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4 코랄 컬러를 발라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저는 블러셔를 좋아해요. 특히 피치 컬러를 볼에 살짝 바르는 것을 즐기죠. 그러면 건강하면서도 귀여워 보이거든요.” -Kei-
“평소에 진한 메이크업보다는 핑크 립스틱 하나만 바르는 걸 좋아해요. 깨끗한 피부와 그에 잘 어울리는 핑크빛 입술이면 충분히 사랑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거든요.” -Yoo Ji Ae-
“파스텔컬러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컬러가 하늘색이에요. 가끔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톡톡 튀는 컬러로 메이크업을 해보세요. 저는 눈꼬리를 살짝 올린 아이라인을 추천하고 싶어요.” -Ryu Su Jeong-
“저는 파스텔컬러 중 연두색을 좋아해요. 가끔 기분 전환 삼아 메이크업을 할 때 활용하곤 하죠. 연한 연두색 아이섀도와 마스카라가 더해지면 인형 같아 보이는 재미있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요.” -Seo Ji Soo-
Sweet Pink
그러데이션 핑크 립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린 유지애의 메이크업 TIP
피부는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촉촉하고 매끈하게 정돈했다. 눈썹은 맥의 플루이드 브로우 젤 크림 #Dirty Blond로 헤어 컬러에 맞춰 그리고, 아이라인을 또렷하게 살리기 위해 나스의 아이페인트
#Mesopotamia를 발랐다. 입술에는 맥의 레트로 매트 립스틱 #루비우 컬러를 중앙부터 바르고 손으로 톡톡 두드려 번지게 연출해,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효과를 주었다.
Candy Blue
파스텔 블루 아이라인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류수정의 메이크업 TIP
뽀얀 피부를 살리기 위해 디올의 디올스킨 스타 파운데이션을 브러시로 살짝 발라 자연스러운 피부로 연출했다. 포인트인 아이 메이크업은 이니스프리 오토 젤라이너 #4 청아한 물빛하늘을 아이라인을 따라 그리다가, 눈꼬리만 살짝 올려 마무리한 것. 입술에는 베네피트의 차차틴트를 톡톡 두드려 발라 생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