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니트 스웨터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 블라우스 브통(Bouton), 스커트 자라(Zara), 이어링 벨앤누보(Bell & Noubeau),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도연 원피스 비아플레인(Viaplain), 터번 솔페퍼(Solpepper), 슈즈 모노톡시(Monotoxic).
지수연 블라우스 르메르(Lemaire), 스커트 스타일난다(Style Nanda), 슈즈와 양말 모두 모노톡시(Monotoxic), 이어링 벨앤누보(Bell & Noubeau).
엘리 재킷과 브레이슬릿 모두 벨앤누보(Bell & Noubeau), 스커트 낫유어로즈(Not Your Rose), 모자 제이미앤벨(Jamie & Bell), 슈즈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슬리브리스 톱과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세이 재킷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오렌지 톱 브통(Bouton), 스커트 마소영(Mah Soyoung), 벨트 앤디앤뎁(Andy & Debb), 이어링 제이미앤벨(Jamie &Bell).
루아 니트 스웨터 겐조(Kenzo), 스커트 로맨시크(Romanchic), 이어링 벨앤누보(Bell & Noubeau), 터번 솔페퍼(Solpepper), 슈즈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리나 블라우스 브통(Bouton), 스커트 로맨시크(Romanchic), 슈즈 자라(Zara). 루시 블라우스, 그린 톱, 스커트 모두 브통(Bouton), 슈즈 모노톡시(Monotoxic).

루시 재킷과 원피스 모두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네크리스 모리(Moree), 이어링 제이미앤벨(Jamie & Bell), 슈즈 솔앤로와(Sol and Rowa),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지수연 재킷과 슬리브리스 톱 모두 푸시버튼(PushButton), 데님 스커트 자라(Zara), 슈즈 모노토시(Monotoxic), 이어링 제이미앤벨(Jamie & Bell),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최유정 재킷과 스커트 모두 화이트퀸(White Queen), 블랙 톱 아메리칸 어페럴(American Apparel), 터번 솔페퍼(Solpepper), 양말과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도연 재킷 스타일난다(Style Nanda), 스커트 로맨시크(Romanchic), 블랙 톱 아메리칸 어페럴(American Apparel), 이어링 제이미앤벨(Jamie & Bell), 슈즈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LUCY

위키미키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 제가 팀 막내거든요. 그래서 힘들 때 분위기를 띄우기도 해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해요. 앞으로 막내로서 언니들을 잘 따라가고 분위기도 좋게 만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혼자 있을 때 듣는 음악 유튜버 뮤지션 중에 제이플라라는 분이 있어요. 그 뮤지션 커버 곡 듣는 걸 좋아해요. 자신의 성격 상황 따라 변하는 것 같아요. 저도 제 성격을 잘 모르겠어요. 도연 언니처럼 일기를 쓰면서 생각해볼까봐요. 요즘 관심이 가는 것 팬사인회를 하면서 느꼈는데 생각보다 외국인 팬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때마다 대화를 하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서 미안하고 답답했거든요. 그래서 얼마 전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 단어를 적어두는 단어 노트를 만들었어요. 버킷리스트 첫 번째 북유럽 어느 나라에서는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오로라를 볼 수 있대요. 거기 한번 찾아가보고 싶어요. 오늘 들은 음악 위키미키 ‘I Don’t Like Your Girlfriend’ 오늘의 기분 매우 맑아요. 오늘 아침에 제일 먼저 한 일 교복 입고 학교 가기.

SUYEON

연습생 기간 6년 정도 연습생이었어요. 데뷔하고 달라진 점 연습과 실전은 다르니까 책임감이 확실히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연습생 시절의 기억 중학교 1학년 때 시작했는데 몇 번 데뷔를 코앞에 두고 무산됐거든요. 한번은 앨범 녹음까지 미쳤는데 데뷔가 수포로 돌아간 적도 있어요. 그땐 정말 속상했는데 그런 시간을 잘 겪어낸 덕분에 위키미키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팀의 리더로서 드는 생각 멤버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 앨범 <WEME>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Neverland’. 멤버 각각의 장점을 잘 살린 것 같아서 좋아요. 파트 분배도 고루 잘 되어 있고요. 위키미키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암산을 잘해요. 어릴 때 주산을 배워서 서너 자리 수 덧셈 뺄셈은 딱 보면 척 알아요. 날씨 좋은 가을날 하고 싶은 일 한강에 가고 싶어요. 한강에 가면 치킨도 당연히 먹겠죠?(웃음) 위키미키 숙소 분위기 애들이 혈기왕성해서 잠을 잘 안 자요. 제가 빨리 씻고 자자고 잔소리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앞으로 위키미키 이름 앞에 붙이고 싶은 수식어 유일한. 독보적인. 오늘의 기분 하이텐션. 오늘 아침에 제일 먼저 한 일 루아 깨우기.

YOOJUNG

무대에서 드는 생각 일단 무대에 올라가면 퍼포먼스를 하는 짧은 시간 동안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를 표현하려고 해요. ‘날 봐라!’ 이런 느낌?(웃음) 혼자가 아니라 멤버들과 함께 있으니까 어디서든 자신감이 생겨요.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 엄마 말씀으로는 제가 아주 어릴 때부터 음악만 나오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춤추고 그랬대요. 춤을 열심히 추다 보니까 음악이 더 좋아졌고, 자연스럽게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가수 활동 말고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 일본 영화랑 일본 드라마요. 영화는 <너의 이름은.> <히로인 실격> <오렌지>, 드라마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좋아해요.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챙겨 봐요. 아, 배우 사카구치 겐타로에 빠져서 그 배우의 작품을 계속 찾아서 보고 있어요. 이루고 싶은 다른 꿈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요. 밑그림에 색깔을 마구 섞어 칠하고 아래에 제 이름을 써둬요. 그릴 땐 낙서 같은데 지나고 나서 보면 작품처럼 멋있을 때가 있거든요.(웃음) 나중에 전시회를 여는 게 꿈이에요.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행위예술 같은 것도 해보고 싶어요. 버킷리스트 첫 번째 내년에 스무 살 되는 기념으로 작은 타투 하나 새기고 싶어요. 회사에서 허락해준다면요.(웃음) 오늘 먹고 싶은 것 불막창. 오늘 들은 음악 헤이즈 ‘Shut Up & Groove.’ 오늘 보고 싶은 사람 사카구치 겐타로

DOYEON

아이오아이(I.O.I) 활동 때에 비해 달라진 점 욕심이 많아졌어요. 앨범이나 무대도 그렇고, 김도연이라는 사람의 멋진 모습을 더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혼자 있을 때 듣는 음악 폴 킴 선배님 팬이라 얼마 전에 사인 CD까지 받았어요. 정준일 선배님 음악도 자주 들어요. 요즘 읽는 책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많아서 꾸준히 읽고 있어요. 책 읽고 일기도 자주 쓰고요.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싶을 때 일기를 쓰면서 혼자 시간을 보내요. 자신의 성격 글쎄요. 아, 한 가지는 확실해요. 남을 잘 챙기는 편이에요.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이 넓은 거죠?(웃음) 위키미키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팩트 폭력.(웃음) 가수 활동 말고 요즘 관심 가는 것 어제 일기에도 쓴 내용인데,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요즘 자주 생각해요. 나중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돼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안아주고 싶어요. 성인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포장마차 가기! 진짜 로망이에요. 추운 날 포장마차에서 우동 먹기. 오늘 가고 싶은 곳 원주 오늘 들은 음악 정준일 ‘플라스틱’ 오늘 보고 싶은 영화 <이프 온리>

셔츠 메종 키츠네 바이 비이커(Maison Kitsune by BEAKER), 스커트 마소영(Mah Soyoung), 이어링 엠주(mzuu).

엘리 스커트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슈즈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니트 톱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세이 원피스 스타일난다(Style Nanda), 레이어드한 톱 렉토(Recto), 이어링 벨엔누보(Bell & Noubeau).
루아 블라우스 로우클래식(Low Classic), 체크무늬 톱 스타일난다(Style Nanda), 스커트 시스템(System), 이어링 벨앤누보(Bell & Noubeau).
리나 재킷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데님 스커트 자라(Zara), 벨트 앤디앤뎁(Andy & Debb), 티셔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LLY

첫 무대에서 든 생각 진짜 짜릿했어요. 평생 못 잊을 거예요. 좋아하는 뮤지션 리처드 파커스 선배님 정말 좋아해요. 멤버들 사이의 별명 엘줌마, 엘머니. 요즘 관심이 가는 것 얼마 전부터 랩 메이킹을 배우고 있어요. 아직 좀 어렵긴 한데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제가 만든 랩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스케줄이 없는 날 가고 싶은 곳 전부터 생각한 건데 멤버들이랑 다 같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요. TV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드는 생각 ‘얼굴이 왜 저렇게 빵빵할까?’(웃음)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딘가 어색해 보일 때가 있어서 표정이나 제스처를 더 다양하게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연습생 때 배운 것 중 제일 도움이 되는 것 춤이나 보컬 수업도 당연히 유익했지만 인성 교육이나 성교육, 독서 토론 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오늘 보고 싶은 사람 아빠요. 오늘 아침에 통화했어요. 장어 사주겠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요.

SEI

데뷔하고 달라진 것 우선 부모님 댁에서 나와 멤버들과 같이 살게된 게 신기해요. 연예인이 되고 가수가 됐다는 사실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 다른 건 잘 모르겠어요. 평소에 많이 하는 생각 조금 내성적인 편이라 어디서든 먼저 다가가거나 나서지는 못하지만 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자는 생각을 자주 해요. 혼자 있을 때 듣는 음악 샘 킴 선배님 음악을 굉장히 자주 들어요. 제일 좋아하는 곡은 ‘Touch My Body’예요. 위키미키에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 계획 세우기. 저는 항상 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요. 몇 시까지 씻고 나와서 몇 시까지 옷을 정리하고 몇 시에 앉아서 차를 마시고 하는 식으로요. 요즘 제일 관심이 가는 것 요즘 차(茶)에 한창 빠져 있어요. 자기 전에 무드등을 켜두고 차를 마셔요. 1일 1차! 어제는 유기농 귤피차를 마셨어요. 성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 친오빠가 스무 살이 되자마자 혼자 제주도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 저도 똑같이 해보고 싶어요. 오늘 들은 음악 아이유 ‘밤편지’ 오늘 아침에 가장 먼저 한 일 시계 보기.

LUA

앨범 <WEME>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 ‘Neverland’요. 여섯곡 중에 유일하게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는 곡이거든요. 보통 그런 무드면 템포가 느린 경우가 많은데 이 곡은 미디엄 템포로 진행되는 노래라 들으면 기분이 산뜻해져요. 시간이 나면 즐기는 일 하루에 한 편꼴로 볼 만큼 영화를 좋아해요. 이번 주에는 <택시운전사> <보이 7> <메이즈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이렇게 세 편을 봤어요. 제 인생 영화는 <트루먼 쇼>예요. 날씨 좋은 날 하고 싶은 일 부산 여행을 가보고 싶어요. 한 번도 안 가봤거든요. 성인이 되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일 저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니까 이제 2년 후면 해볼 수 있겠네요. 혼자 근사한 호텔에 가서 밤을 보내고 일어나 조식을 먹고 싶어요. 가수 말고 이루고 싶은 꿈 옷 입어보는 것도 좋아하고 예쁘게 스타일링된 걸 발견하면 스크랩해두기도 해요. 패션 쪽 일을 해보고 싶어요. 버킷리스트 첫 번째 세상의 모든 맛집을 다 가보는 것. 오늘 먹고 싶은 것 장조림 버터 비빔밥. 오늘 아침에 가장 먼저 한 일 교복 입기. 오늘 보고 싶은 영 화 <크로니클>.

RINA

연습생 기간의 기억 저는 연습생 생활한 지 1년 만에 위키미키로 데뷔하게 돼서 굉장히 급하게 연습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매일 집, 학교, 연습실만 다녔어요. 그때는 조급하고 불안했는데 데뷔하고 나니 마음의 여유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앨범 <WEME>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Stay with Me’. 이 곡을 연습하던 때를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져요. 혼자 있을 때 듣는 음악 크리스티나 페리의 ‘A Thousand Years’를 자주 들어요. 좋아하는 책과 영화 한번 좋아하면 반복해서 보는 편이에요. 책은 <꽃으로 말해줘>를 몇 번이나 읽었어요. 영화는 <트와일라잇>을 좋아해요. 스 무 살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식당에서 혼밥 해보고 싶어요. 최근에 알게 된 건데 영화관에서 맥주도 마실 수 있다면서요? 멋진 것 같아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가수 말고 이루고 싶은 꿈 나중에 돈을 벌면 유기견 센터를 짓고 싶어요. 오늘 보고 싶은 사람 어릴 적 동네 친구들. 오늘 들은 음악 맨디 무어 ‘Only Hope’

<>최유정 원피스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벨트 제이미앤벨(Jamie & Bell), 이어링 쥬얼카운티(Jewel County), 양말과 슈즈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도연 블라우스와 원피스 모두 로우클래식(Low Classic), 모자와 이어링 모두 제이미앤벨(Jamie & Bell), 슈즈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 양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원피스 레이브(Raive), 이어링 벨앤누보(Bell & Nouv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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