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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18
with CHANEL
라이징 스타상 🏆
김다미
배우 김다미는 무려 1천5백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녀>의 ‘구자윤’을 연기했다.
자신의 과거에 대해 복수를 하며 신선하고 파워풀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신예에게 올해 ‘라이징 스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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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등 여러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지만, 영화 <안시성>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남주혁.
강도 높은 액션 신을 소화해내며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그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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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얼굴상
류이호, 진의함
올해 <안녕, 나의 소녀>로 엄청난 소녀 팬들을 양성한 배우 류이호.
한국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리메이크한 <모어 댄 블루>에서 배우 진의함과 주연을 맡아
케이와 크림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대만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함께 ‘아시아의 얼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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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
2년 전 사라진 연인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아사코 I&II>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에게도 ‘아시아의 얼굴상’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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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상 🏆
한지민
청초한 눈으로 애틋하게 혹은 사랑스럽게 연기하는 배우 한지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사회자이자 10월 개봉 예정인 <미쓰백>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그녀가 ‘마리끌레르 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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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저너리 감독상 🏆
라즈쿠마르 히라니
<세 얼간이>로 잘 알려진 라지쿠마르 히라니 감독은 올해 발리우드의 배우 산자이 더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신작 <산주>를 제작했다.
전설적인 인물이 성장하고 몰락하는 과정을 그린 이 영화로 부산을 찾은 그가 ‘비저너리 감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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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
필리핀 영화인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필리핀 영화 100주년을 맞아 ‘영화, 국가와 역사에 응답하다’를 테마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요 감독의 작품 10편을 소개한다.
뜻깊은 시기를 맞이한 필리핀의 영화인들에게 ‘올해의 공로상’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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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타상 🏆
주지훈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그리고 10월 초 개봉한 <암수살인>까지.
다양한 역할에 자연스레 녹아드는 카리스마 가득한 연기로 아시아의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주지훈이 ‘아시아 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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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올로 파스쿠알
<악마의 계절>에서 1970년대 후반의 필리핀을 배경으로 실종된 아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배우 피올로 파스쿠알.
필리핀 최고의 스타인 그에게도 ‘아시아 스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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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배우상
김희애, 김해숙
일본 정부의 반인륜적 행위에 당당히 맞섰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법정에서 치열하게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
<허스토리>의 아름다운 두 주연 배우, 김희애와 김해숙이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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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빛나는 시상식 룩
모델 아이린이 입은 2019 크루즈 드레스, 코코 크러쉬 링과 네크리스 모두 샤넬(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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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입은 파리-함부르크 컬렉션 톱과 스커트, 코드코코 워치 모두 샤넬(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