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 선 코펜하겐에서 성유리는 어느 때보다 매혹적으로 빛나고 있었다.
비대칭 라펠이 특징인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펜디(Fendi).
랩스커트 렉토(Recto), 아이보리 라운드 토 더 뮤즈 앵클 부츠 스티유(STIU).
리버시블 체크 롱 코트, 울과 캐시미어 혼방 스웨터, 팬츠 모두 디케이앤와이(DKNY).
니트 스웨터, 블랙 슬립 드레스 모두 디올(Dior).
BEAUTY NOTE
디올 프레스티지 르 마이크로-플루이드 뗑 드 로즈 1N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발라 은은한 빛이 감도는 피부로 연출했다. 입술에는 브릭 레드 컬러인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 #635 액스테이즈를 입술 선을 그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랐다.
체크 재킷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 터틀넥 보디수트 렉토(Recto), 팬츠 레하(Leha), 밝은 주황색 매거진백 미니 뮤트뮤즈(mutemuse).
시스루 셔츠 레하(Leha), 니트 베스트 멀버리(Mulberry), 랩 스타일 울 팬츠 렉토(Recto).
울 코트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 터틀넥 톱 가브리엘 리(Gabriel Lee), 체크 팬츠 랑방 컬렉션(Lanvin Collection), 스웨이드 진주 슬라이더 장식 앵클부츠 스티유(STIU).
풍성한 플라워 부케 향이 매력적인 디올 쟈도르 오 드 퍼퓸, 니트 톱과 스퀘어넥 블랙 드레스 모두 디올(Dior).
블라우스 가브리엘 리(Gabriel Lee).
BEAUTY NOTE
디올 프레스티지 르 마이크로-플루이드 뗑 드 로즈 1N을 얼굴에 얇게 펴 발라 은은한 빛이 감도는 피부로 연출했다. 디올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펜슬 블랙으로 눈의 점막을 채운 후, 5 꿀뢰르 #647 언드레스의 누드 핑크 컬러를 눈두덩이에 펴 발랐다. 입술에는 피치 핑크 톤의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립스틱 #455 플라워를 얇게 펴 발라 생기 있는 피치 톤 누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실루엣의 리버시블 무통 코트, 터틀넥 스웨터와 와이드 팬츠 모두 디케이앤와이(DKNY).
크림색 니트 풀오버 쟈니 헤잇 재즈(Johnny Hates Jazz), 실크 블라우스 가브리엘 리(Gabriel Lee), 랩스커트 렉토(Recto), 아이보리 라운드 토 더 뮤즈 앵클부츠 스티유(STIU).
캐멀 컬러 롱 코트 막스마라(MaxM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