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로맨틱 코미디 제목같은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한예슬이 직접 ‘열애’를 발표해서 화제입니다.

 

 

한예슬이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연애 중인
연인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 속
훤칠한 훈남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열애는 ‘들켜야’ 공개하는 건줄 알았는데
이렇게 직접 열애를 발표하고
연인을 공개하는 스타라니!

한예슬은
이날 최고의 ‘핫이슈’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한예슬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한예슬도 열애 발표 이후로는
그 어떤 설명도 부연하지 않았죠.

하지만 남자친구의 얼굴을 알아본 이들이 있었습니다.

연극무대에서 활동했던 배우 류성재로 알려졌습니다.

91년생으로, 한예슬보다 열 살 연하라고 합니다.

한예슬의 열애 고백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생각대로,
성격대로 사는 ‘멋짐’에 대한 응원입니다.

 

 

이번 열애 고백 역시
일반적인 공개열애가 아니기에
더욱 반응이 뜨겁네요.

‘보통은’
‘일반적인’
‘대개’
같은 표현은 한예슬과 어울리지 않아요.

 

 

지난해 열린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자로 나선 한예슬은
짙은 메이크업에 코 피어과 컬러렌즈까지
파격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개 시상식의 배우들은
우아한 드레스와 슈트를 선택했지만
한예슬은 달랐죠.

 

 

40대이지만 ‘나이’의 강박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과감하고, 새롭게
자신을 드러내는 한예슬입니다.

 

 

화려한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이미지의 타투.

한예슬 앞에서 ‘신비주의’는 옛말.

타투를 새기는 과정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더욱 많은 시선과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셀럽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게 가장 어렵고 쉽지 않은 일”
이라는 한예슬.

앞으로도 이어질
한예슬의 ‘파격’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