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으로 가자’

준호의 ‘우리집’ 초대장 받으신 분들, 모두 집중.

2PM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준호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군 대체복무를 마치고
다시 연예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PM 완전체를 기다렸던 팬들과 축하파티도 가졌죠
2년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준호는 “굉장히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
“너무 보고 싶었고, 이제 앞으로 우리 더 많이 볼 수 있을 거다”
수많은 핫티들을 설레게 했죠.

그리고 MBC나 혼자 산다‘를 통해 ‘우리집’
아니 ‘준호집’을 공개하며, 랜선 집들이를 가졌습니다.

준호의 집에는 고양이가 무려 네 마리.
집사의 일상이 공개됐죠.
고양이 행동 하나에, 울음소리 하나에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과 미소

준호의 베일 듯한 턱선, 날렵해진 몸선의 이유가 공개됐습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 식단,
그 저열량 식단마저 불태우는 고강도 홈트레이닝

준호는 무려 16kg을 감량했다고 해요.
역대급 자기관리로 비주얼 리즈시절을 소환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13년차인 준호.
2PM 멤버로서, 배우로서 열일하며 사랑받고 있죠.
특히 최근에는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우리집‘을 통해
대거 입덕‘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준호의 다양한 매력도 재조명됐어요.
준호의 ‘멜로 눈빛’을 볼 수 있는 ‘기름진 멜로’의 멜로신 역시
다시 화제가 됐죠.

“준호야 거기서 뭐해, 주소 잘못됐어”
“우리집 준호가 여기서는 우리식당 키스신이라니”

뒤늦게 입덕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실시간 덕질‘의 기회가 왔습니다.
준호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궁중 로맨스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안방에 복귀합니다.
사극 준호‘라니, 됐다. 됐어.

동시에 2PM 완전체컴백을 준비 중입니다.
멤버들의 ‘군백기’가 끝나고
5년만에 2PM으로 뭉치게 됐죠.
JYP엔터테인먼트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공식발표했습니다.

2PM 준호, 그리고 배우 이준호의 ‘열일’ 예고.
올해는 왠지 준호의 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