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로 돌아옵니다.
아직 공개된 건 희미한 실루엣이 담긴
한 장의 포스터 밖에 없지만,
포스터 공개 즉시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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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그간 중국판 ‘프로듀스 X 101’로 불리는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 시즌2,3에서
댄스 멘토로 활약했습니다.
다정하면서도 엄격한 멘토로서의 모습을 보여줘
더욱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확보했죠.
800만명의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리리필름(LiLifilm)’을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사가 가장 돋보이는 순간은 무대 위가 아닐까요?
리사는 블랙핑크 활동 가운데서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멤버였죠.
그의 이번 앨범 콘셉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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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랙핑크 솔로 활동의 스타트를 끊었던
멤버로는 ‘제니’와 ‘로제’가 있습니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제니는
2018년 11월, 싱글 앨범 <SOLO>를 발표했습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 위주로 선보였던
그간의 그룹 활동에 비해
더욱 성숙하고 섬세한 매력을 보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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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공개 23일만에
뮤직비디오 1억뷰를 달성한
제니의 ‘SOLO’는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8월 9일, ‘SOLO’는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곡으로는 최초로
뮤직비디오 7억뷰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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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솔로 활동의 두 번째 주인공은 ‘로제’입니다.
지난 3월 싱글 앨범 <R>로 솔로 데뷔를 알렸죠.
그녀의 독보적인 음색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타이틀 곡
‘On The Ground’ 역시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이 인상적이었죠.
미국의 팝스타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은
로제를 두고 ‘이 세상에 현존하는 가장 핫한 아티스트’
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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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진행된 블랙핑크 리사 첫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리사는 “너무 떨리고 믿기지 않는다”라며 “연습하면서도 이게 맞나 하다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실감이 났다”
라고 말했는데요. 솔로 무대를 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블링크가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는
말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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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과 무대, 의상, 뮤직비디오에서 전체적으로 태국풍을 많이 넣었다는 이번 앨범,
전세계 블링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리사의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리사’와 ‘머니’(MONEY)를 비롯해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는데요.
타이틀곡 ‘라리사’와 ‘머니’ 는 리사만의 스웨그가 기대되는 곡입니다. 음악과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합을
어서 확인하고 싶네요.
리사는 앨범 발매 1시간 전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틱톡을 통해 동시 중계되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에요. 이후 미국 NBC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서 첫 솔로 무대를 꾸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