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와 함께
K팝 대표주자로 떠올랐습니다.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하는 중독성 강한 ‘휘파람’
‘킬 디스 러브’ ‘프리티 새비지’ 등 히트곡을 통해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사랑받고 있죠.
블랙핑크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 멤버만의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을 보여주면서
더 빠른 속도로 팬덤을 늘리고 있습니다.
보컬리스트로서 로제의 역량을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죠.
블랙핑크 세 번째 솔로주자는 리사입니다.
‘태국 출신의 K팝 스타’라는 포지션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실력을 인정받은 리사.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며,
개인, 그룹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전세계 여성 아티스트 중
상위권에 올랐죠.
YG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들과 협업한 솔로앨범
타이틀곡은 리사의 이름을 딴 ‘라리사’입니다.
‘라리사’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멜로디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곡.
더욱 파워풀해진 리사의 랩, 퍼포먼스와 만나 폭발력을 더합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리사는
특공대, 폴댄서, 바이커 등 각양각색 캐릭터를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이미지를 부각했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만족시켰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공개 후
하루 동안 736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14일 현재 1억3천만 조회수를 넘어섰습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히트곡 ‘미!'(ME!)의 기록(6500만)을
뛰어넘은 글로벌 신기록입니다.
또 발매 첫날 6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오른 뒤 누적 1위 지역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음반 판매 선주문량도 80만장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글로벌 아티스트 다운 행보를 시작한 리사.
K팝 아티스트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있는
리사의 화려한 시작, 앞으로 더 놀랄 일들이 많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