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STAYC는
‘Star To A Young Culture’의 약자로,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가 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틴에이저'(Teenager)와 ‘프레시'(Fresh)를
조합해 만든 단어, ‘틴 프레시’ 장르를
시그니처로 활동하고 있는
4세대 대표 주자 걸그룹이죠.
#STAYC girls
IT’s going down
“STAYC girls, it’s going down.”
도입부 시그니쳐 사운드가 특징,
몽환적이면서 중독성 있는
데뷔곡 <SO BAD>와 함께
2020년 11월 12일,
전원 한국 멤버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
STAYC가 데뷔하였습니다.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가지고 있는
멤버들 덕분에 ‘전원 센터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죠.
에이핑크 <%%(응응)>, 트와이스 <Fancy>,
청하 <Roller Coaster> 등
여러 걸그룹의 히트곡을 만든
K-POP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자체 제작한 걸그룹인데요.
특히 멤버 ‘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로
데뷔 이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꾹꾹이춤
10대의 당당함을 새로운 느낌으로 풀어내는
STAYC만의 ‘틴프레시’ 장르가 돋보인 노래, <ASAP>.
데칼코마니 같은 이상형이 ASAP (as soon as possible)
빨리 눈앞에 나타나길 바란다는 귀여운 가사가 포인트죠.
먹을 때는 슴슴하지만, 계속 생각나는
‘평양냉면’같은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노래.
특히, 포인트 안무인 ‘꾹꾹이춤’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귀여운 동작으로
SNS에서 수많은 챌린지 영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색안경
공개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곡
<색안경>(STEREOTYPE).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마요’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순수하게 자신을 바라봐달라고 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색안경>입니다.
발매 하루 만에
기존 음반 초동 기록의 3배인
11만 장을 넘게 기록하며
중소 기획사 신인 아이돌 중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컴백과 동시에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데뷔 10개월 만에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것이죠.
다양한 활동을 하는 스테이씨.
‘챌린지 활동’을 보여주는 자체 콘텐츠
멤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여러 챌린지에 도전하였는데요.
주제로 영상을 촬영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고받을 수 있는 유료 서비스 ‘버블'(bubble)에 합류,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보여주고 있는 스테이씨.
이들만의 ‘틴 프레시’ 장르를 만들어가며
젊은 문화를 이끄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