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위클리!
안녕하세요, 위클리입니다!
떠오르는 4세대 아이돌의 대세, 위클리.
위클리(Weeekly)라는 이름에 맞게,
재치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멤버 먼데이는 월요일, 지한은 화요일 등 하나의 요일과
달, 화성 등의 행성처럼
각 멤버들은 담당하는 요일과 행성이 존재합니다.
데뷔 전, 원더케이(1theK)채널에
<플레이엠 신인 개발팀> 을 론칭하며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콘텐츠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죠.
#We Are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We are>.
타이틀곡 <Tag Me> (@Me)는
펑키한 팝 댄스곡으로
현재 가요계에 불고 있는 ‘하이틴 열풍’을
K-POP 스타일로 풀어낸,
위클리만의 음악색이 확실히 드러나는 곡이죠.
한 번 뜨면 수군수군 난리 나는 timeline
Tag me Tag me 지금 나를 불러
자신들을 부를 때 태그(@)를 해달라며
SNS에서 사용되는 용어들로 구성된
Z세대의 취향에 맞는 재미 있는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We Can
위클리의 미니 2집 <Zig Zag>.
보통의 음악방송 무대에서 스쿨룩을 입을 때
짧은 치마와 블라우스를 고수해왔다면,
위클리는 짧은 교복 치마 대신 바지를 입었습니다.
이 덕분에 퍼포먼스를 할 때,
훨씬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죠.
#We Play
아이유 <Celebrity>, 샤이니 <Don’t Call Me> 등을 작업한
작곡가 라이언 전과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등을 작사한
서지음, 서정아 작사가가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인 미니 3집의 타이틀 곡 <After School>.
미니 3집 전곡이 벅스 음원차트 100위 내 진입,
이틀 만에 전작 초동 판매량을 경신,
<After School>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신인상
데뷔 이후, 2020년에는
2020 MAAM(Mnet Asian Music Awards),
MMA 2020 (멜론 뮤직 어워드) 등
무려 6곳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4세대 여자 아이돌 루키로 떠오른 위클리.
더 쇼 공식 트위터 @sbsmtvtheshow
올해 3월, 위아이 김요한, 에이티즈 여상과 함께
멤버 ‘지한’은 음악방송 <더 쇼>
MC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웹 드라마 <소녀의 세계 2> 에 캐스팅 되어
첫 연기 도전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8월, <Holiday Party>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위클리!
매일매일 즐거움을 주는 이들의
다음 노래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