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과 마이큐는 10월 처음 만나 이제 막
조심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10월8일 생일 즈음, 가까운 지인들과 친구들이
김나영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열었고
마이큐가 이 자리에 참석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김나영이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던 중 마이큐와도 가까워졋습니다.

마이큐는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회화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

김나영과 마이큐는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의 설레는 에너지가
두 사람의 SNS에 담겨있죠.
서로의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응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김나영은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으며
공개 아닌 공개 데이트를 하기도 했죠.

함께 있을 때 미소가 끊이지 않는 두 사람.
그리고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사진들이 가득합니다.

김나영은 방송인으로 출발해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셀럽입니다.
어디서든 귀에 꽂히는 하이톤의 목소리에 거침없는 입담,
몸을 사리지 않고 예능감을 보여주는 방송인이었죠.

이후 예능인 김나영뿐만이 아닌,
패션 셀러브리티 김나영의 삶이 시작됩니다.
패션, 뷰티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단발과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 김나영.
모델 못지 않은 프로포션과
이제껏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패션센스로
제2의 인생을 열었습니다.

연예인들의 유튜브행이 본격적으로 시
작되기도 전인 2017년부터
‘노필터TV’를 통해 자신의 삶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소통에 나섰죠.
방송인으로 쌓은 예능감과 솔직한 성격,
‘힙’한 센스가 만나 김나영은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김나영의 여러 매력 중에서도 그를 가장 빛나게 하는 건 진솔함 아닐까요.
주변의 시선이나 상황이 변하더라도
꾸밈없이 진솔하게 자신을 보여주고 있죠.

최근에는 ‘솔로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서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에 대한 애정도 당당하게,
진솔하게 보여준 김나영.
그의 핑크빛 소식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박수를 보내는 이유가 아닐까요.
‘HELLO SUNSHINE’
마이큐가 연인 김나영과의 열애를 알리며 전한 인사입니다.

“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