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은 2일 공식 SNS에
‘더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오는 24일 컴백을 알렸습니다.

앞서 미국 그래미를 통한 컴백 소식이 전해진 후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신호탄이죠.

 

하나의 통로로 연결된 방을 지날 때마다
강다니엘의 다양한 모습이 보입니다.

‘더 스토리’가 쓰인 책,
긴 책상 위에 줄지어 있는 빈 종이들,
모든 이야기는 영감을 준다는 문구까지.

이번 컴백 앨범에 담길 스토리에 대한
힌트들 모두 놓칠 수 없습니다.

 

지난해 4월 ‘옐로’ 이후
13개월만의 컴백입니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
‘파라노이아’ ‘안티도트’에 이은
후속작이 궁금해집니다.

 

강다니엘은 최근 미국 그래미의
‘프레스 플레이 (Grammy’s Press Play At Home)’
스페셜 무대에 오르며 컴백을 알린 바 있죠.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이자,
강다니엘의 글로벌 잠재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의 활동은 조금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우즈(조승연)도 오는 4일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풀 트라우마’로 컴백합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러버스 레프트'(ONLY LOVERS LEFT) 이후
7개월 만의 컴백이죠.

‘컬러풀 트라우마’는
나를 괴롭혔던 다양한 모습과 색깔의 상처들이
시간이 지나고 쌓이고 아물어,
다시 뒤돌아 봤을 때 다채롭게 남아있는 기억을
우즈만의 색깔로 풀어낸 앨범.

이번에는 퍼포먼스 위주보다는
음악에 더 힘을 실어 ‘컬러풀’한
우즈만의 장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타이틀곡 ‘난 너 없이’를 비롯해
‘더트 온 마이 레더’ (Dirt on my leather),
‘하이잭'(HIJACK),
‘베터 앤 베터'(Better and better),
‘안녕이란 말도 함께’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습니다.

타이틀곡 ‘난 너 없이’는 너 없이도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하는
팝 펑크(Pop Punk) 장르의 곡입니다.

 

 

장르를 불문한 곡들을
선보였던 우즈는 댄스, 팝 장르에서
록 기반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선공개 된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록 장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소환한
콘셉트 포토가 하나씩 공개될수록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끝판왕’이 온다.

음반,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임영웅도 2일 컴백합니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국민가수로 거듭난 임영웅은
정규 1집 앨범 ‘아임 히어로’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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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운도, 이적, 자탄풍, 딕펑스, 박상철 등
장르를 불문한 네임드 뮤지션들이 모여
호화로운 라인업을 자랑했죠.

타이틀곡은 이적이 만든
‘다시 만날 수 있을까’입니다.

임영웅의 새로운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
파리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 등
기존의 매력과는 다른 모습을 기대하게 합니다.

 

 

임영웅은 컴백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도 이어갑니다.

전국의 아들딸들의
피켓팅 대전으로 불리는 콘서트죠.

또 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는 임영웅,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또 어떤 역대급 기록을 쓸지 더욱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