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입보이’를 흥얼거리다가
‘쿠키’도 부르고
‘어텐션’ 직캠을 보며 빠져들고!
뉴진스에 푹 빠지고 있다고요?
하이브의 어도어 레이블의 수장
민희진 대표가 선보인 뉴진스는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K팝 팬덤의 관심을 받았죠.
3개의 타이틀곡, 또 티저가 아닌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는 방식도 새로웠습니다.
음반, 음원이 공개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첫 타이틀곡 ‘어텐션’은
멜론, 지니, 벅스, 플로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하면서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 했습니다.
최근 5년간 공개된 데뷔곡이
실시간 음원차트를 올킬한 것은
뉴진스의 ‘어텐션’이 유일하다고 하니,
그 인기가 실감이 됩니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하입보이’와
‘쿠키’ 역시 멜론차트 상위권에 안착,
차례로 차트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앨범은 초동 집계
31만1271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초동 신기록이라고 합니다.
올해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등
데뷔와 동시에 신기록 행진을 이어온
신인 걸그룹들, 뉴진스가
또 다시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데뷔그룹 신기록이자,
통합 초동 판매기록에서도
11위로 직행했습니다.
뉴진스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심상치 않습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어텐션’이 글로벌 차트에,
‘하입보이’ ‘쿠키’도 국내차트에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데뷔앨범 발매 8일만인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이어 16일 발표한 차트에서는
‘어텐션’이 51위,
‘하입보이’는 64위에 올랐습니다.
뉴진스의 매일 매시 매분이 신기록입니다.
올해 걸그룹들의 맹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가 어떤 새로운 기록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