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치트키’ 샤이니 키가 돌아옵니다.
‘덕후저격’ 감성으로
벌써부터 설레게 하는
‘가솔린’ 힌트를 볼까요.
키는 30일 정규 2집 앨범
‘가솔린'(Gasoline)을 발표하고 컴백합니다.
키는 샤이니 및 솔로 활동으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의
음악, 퍼포먼스를 선보여왔죠.
패션, 영화, 드라마는 물론,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만능 치트키’입니다.
뭘해도 다 잘하는 키가
자신의 감성과 음악을 오롯이 담은
솔로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갑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러브'(BAD LOVE)에 이은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자,
2018년 11월 발표한 정규 1집
‘페이스'(FACE) 이후
3년 9개월 만의 새 정규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가솔린’을 비롯해
키의 다양한 음악적 색채가 그려진
11곡이 수록됩니다.
컴백이 가까워지며
공개되는 새 앨범에 대한 힌트는
그야말로 덕후감성을 깨우는,
재미난 포인트들로 가득합니다.
레트로와 호러 무드를
모두 담은 비주얼 아트,
어린 시절 보던 만화책을 열기 전의
그 두근두근한 느낌!
다양한 색감과 유니크한 비주얼 콘셉트는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죠.
‘가솔린’은 화려하고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와
어택감 있는 드럼 사운드,
간결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챈트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입니다.
키는 직접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가솔린’에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
키의 넘치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곡이죠.
‘배드 러브’에서도 함께 했던 켄지와
이번 ‘가솔린’에서도 협업,
키만의 감성코드를 이어갑니다.
키는 컴백에서 앞서
소속사 SM타운 라이브 무대에도 설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뜨거운 컴백 예열,
전무후무한 유니크한 콘셉트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있는
키의 새로운 시작이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