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진은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 준비를 마쳤습니다.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매력,
또 강인하고 시크한 카리스마에 이어
펌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한 진.
낯선 지구에서 온
우주인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콜드플레이와 협업하며
‘월클’을 보여준 진,
오는 28일 콜드플레이 월드투어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차린 건 쥐뿔도 없더만’에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나들이에 나섭니다.
그동안 ‘석진’과의
동명이인 친분을 자랑했던
지석진과 김석진의
공식적인 만남이 공개됩니다.
RM은 다시 한 번
뇌섹남으로 돌아옵니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이하 알쓸인잡)에서
MC로 나섭니다.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알쓸신잡’ 시리즈를 잇는 프로그램.
‘알쓸인잡’은
문학·물리학·법의학·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박학다식함은 물론,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갖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뭉쳐
기대를 높입니다.
바로 영화감독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MC를 맡았죠.
함께 하는 이들은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김상욱, 법의학자 이호,
천문학자 심채경입니다.
음악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글로벌 아티스트
RM의 합류도 ‘알쓸인잡’의
기대 포인트입니다.
“사실 이미 촬영이
진행 중입니다.
알쓸 론칭도 비밀이었지만,
RM 참여가 극비 중의 극비라,
저희끼리 ‘그분’ 혹은
‘미스터 엑스’라고 불렀다는,
아무튼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RM은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아티스트이자 MZ세대 아이콘.
그는 평소 잡학사전 시리즈의
남다른 애청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넓은 문화 장르를 아우르며
젊은 세대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해 온 만큼,
‘알쓸인잡’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