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송은이.
사랑받는 방송인이었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참신한 콘텐츠를 만드는데
앞선 크리에이터였습니다.
단순히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기획과 제작을 하는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동료 후배 개그맨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미디어랩시소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그리고
절친 장항준 감독과 함께 하고 있죠.
이들은 함께 셀럽파이브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고 서로의 활동에
좋은 영향력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은이 역시
또 한 번의 중요한 도전을
발표했습니다.
송은이는 내년 1월 미국 뉴욕과
LA에서 미국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름하여 ‘송은이 인 아메리카’!
‘송은이 IN AMERICA’는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토크&뮤직쇼로,
송은이의 입담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됐습니다.
미국에서 펼치는
첫 공연인만큼
팬들의 응원 열기도 커지고 있습니다.
“데뷔 30주년도 되었고
미국 팬 분들 궁금하기도 해서 갑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뉴욕, LA 두 도시에 갈 겁니다”
송은이의 도전에
많은 후배들이 감탄했습니다.
“누나 진짜 멋지십니다,
기획력 진짜 , 진심 똑똑해”
박성광
“멋져요, 너무 가서
보고 싶어요.
선배님 화이팅!”
김민경
미국에 사는 땡땡이들 보려고
시작한 그의 미국진출!
어쩌면 글로벌 투어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송은이의 도전은 어디까지 일까요,
더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