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태양이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
두 사람이 녹음실에 서있는 모습입니다.
흑백사진이지만, 태양이 다른 사람과 함께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죠.

태양과 함께 있는 남자는 지민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민이 태양의 새 앨범에 참여한다는 소속도 전해진 바,
두 사람이 콜라보하는 모습이
팬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네요.

태양은 빅뱅의 멤버로,
특색있는 음색과 힘있는 보컬로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도 성공적으로 펼친 실력파 보컬리스트.

2009년 ‘웨얼 유 앳’ ‘웨딩 드레스’
2012년 ‘링가링가’
2014년 ‘눈 코 입’까지
지금도 많은 이들이 찾는
히트곡들을 발표한 태양입니다.
가장 최근 활동은
지난 2021년 4월 빅뱅 완전체 앨범.
‘역시 믿고 듣는 태양’이라는 호평과 함께
변함없는 노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 태양은 2022년을 끝으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관계사인 더블랙 레이블로 소속을 옮겼습니다.
그러면서 솔로앨범 발표를 알린 바 있죠.
돌아오는 태양의 앨범은 어떤 색으로 꾸며져있을까요.
소속사의 변화
그리고 오랜만에 돌아오는 솔로 활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태양과 함께 할 아티스트에도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BTS 지민이 피처링한다는 소식도 있었죠.
방탄소년단은 최근 개인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제이홉, 진, RM이 솔로 앨범을 발표했고
많은 아티스트들과도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하면서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하고 있죠.

태양과 지민의 결이 다른 보컬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태양의 솔로앨범은
올해 상반기 발표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해 들려올 그의 새 노래에 관심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