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를 보이며
트렌드를 이끈 트와이스.
이번 앨범에서는 더
‘힙’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아홉 멤버는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당당하면서도 쿨한 아우라를 풍겼습니다.

새 타이틀곡은
‘SET ME FREE'(셋 미 프리).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
파워풀한 사운드가 특징인 곡입니다.

트와이스의 히트곡
‘I CANT STOP ME’
‘SCIENTIST’ 등을 만든
작곡진이 다시 의기투합했습니다.

앞서 선보인 트레일러 영상에서
트와이스는 당찬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한 곳에 자리한 멤버들은
순간의 주인공이 되어
파편 속을 거침없이 걸어 나오는가 하면
흩뿌려진 종이를 구겨서 던지고,
날아다니던 선글라스를 집어 멋을 내는 등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마음껏 공간을 누빕니다.

지효가 전화기를 내려놓자
다시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고,
지효의 옅은 미소와 함께
또 다른 공간으로
시선이 이동하며 영상이 끝나
새 앨범이 품은 스토리를 향한
호기심을 더했죠.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도 진입한 선공개 영어 싱글인
‘MOONLIGHT SUNRISE’
(문라이트 선라이즈) 등
총 7곡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그동안 북미투어 등
해외활동도 활발히 펼친 만큼,
글로벌 활약에 관심이 모입니다.

‘READY TO BE’
앨범명이 담은 각오처럼,
시선과 편견을 넘어서
찾아낸 새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트와이스.

오는 3월10일 컴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