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은 27일 솔로앨범
‘트루 오어 라이'(Truth or Lie)를 선보입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황민현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가는
‘진실 혹은 거짓’을 뜻하는 앨범명입니다.

황민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는 포부처럼,
앨범 발표를 앞두고
공개되는 티저 이미지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흑백무드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블랙 재킷에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모습.
이전의 그에게서 쉽게 볼 수 없던
옴므파탈 면모와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반면 순백의 이미지에서는
‘냉미남’ 매력을 극대화한 눈빛과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얼굴천재 답게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황민현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가 더욱 기대감을 높입니다.

특히 이 앨범은
황민현의 첫 솔로활동입니다.
뉴이스트로 지난 2012년 데뷔한
황민현의 솔로 앨범은 11년 만이죠.
뉴이스트, 워너원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온 황민현인 만큼,
그가 이번 솔로 앨범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2일
우즈(WOODZ, 조승연)도 컴백합니다.
13일 0시 우즈는 SNS를 통해
신곡 ‘심연’의 선공개를
발표한다고 알렸습니다.

공개된 티저에는
아무도 없는 거대한 성을 뒤로한 채
홀로 서있는 우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영화 포스터와 같은 이미지 위에는
‘우즈의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
(A VERY PERSONAL STORY BY WOODZ)’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It’s alright if you want a lot.
I’ll let you have it all.’
(당신이 많은 것을 원해도 괜찮아요.
내가 전부 다 줄게요.)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가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유니크, 엑스원,
그리고 솔로가수로 활동한 우즈.
그가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한 후
처음으로 신보를 발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즈는 매 앨범 색다른 장르와
콘셉트를 선보이며
‘올라운더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우즈가 펼칠 새로운 활동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