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지상파 3사 음악방송은
출연하는 가수들과 무대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MC 계보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열정 패기와 신선한 매력의 루키들,
끼 넘치는 아이돌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배우 노정의, 서범준이 하차한
‘인기가요’ 도 새로운 MC라인업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바로 김지은과 형원이
함께 입을 맞춥니다.

김지은은 2016년 CF로 데뷔,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2021년 ‘검은 태양’ ‘어게인 마이 라이프’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열연해 사랑받았습니다.

올해도 차기작과
예능 프로그램으로
더욱 활동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인기가요’ MC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형원도 데뷔 이래
다양한 음악 방송의 일일 MC로
꾸준히 활약한 경력직입니다.
또한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1년간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2(IDOL RADIO 시즌2)’
진행을 경험하며 안정적인
진행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형원은 몬스타엑스 활동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방송, 디제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만나는 다재다능한 매력캐.
‘인기가요’에서 또 한 번
MC 형원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멤버들과 함께 일일 MC로
여러 차례 경험해 봤던
음악 방송 MC 자리에 오를 수 있어
정말 뜻깊고 영광스럽다.
처음 하는 도전이지만
매주 K팝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

김지은과 형원의 케미는
오는 4월9일
‘인기가요’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