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뉴진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Get up)을 발매합니다.

총 6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에는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
세 곡이 타이틀곡입니다.
트리플 타이틀곡은 처음이 아니죠.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데뷔앨범에서도
트리플 타이틀곡을 시도해
세 곡 모두를 히트시킨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어텐션’ ‘하이프 보이’ ‘쿠키’
모두 인기 돌풍을 일으켰죠.

청량한 여름감성을 담은
데뷔앨범에 이어 올해 1월 발표한
‘디토’와 ‘OMG’ 역시 히트,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ADOR) 총괄 프로듀서의
차별화된 프로듀싱 전략으로
K-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뉴진스.

이번 신보에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식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Get Up’에 담긴 6곡 전부
뮤직비디오가 제작된다.

글로벌 브랜드들과 이색 협업을
비롯해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게스트 출연 등 뮤직비디오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뉴진스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카툰 네트워크 ‘파워퍼프 걸’과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습니다.
뉴진스의 세계관을 확장할
또 다른 컬래버레이션도
있다고 하니 더 궁금해집니다.

수록곡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중 하나인
‘ETA’ 뮤직비디오 티저.
어둠 속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의 모습이 나온다.

이와 함께 흘러나오는
빠른 비트와 펑크 바이브가
속도감을 더해 듣는 이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듭니다.

틴에이저의 공감대가
느껴지는 독특한 가사,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뉴진스 특유의 감성이 담긴 곡입니다.

또 다른 수록곡 ‘ASAP’은
멤버들이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해 눈길을 끕니다.

어두운 숲 속에서 누군가를
찾는 뉴진스,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금발의 요정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앨범 공식 사진에서는
발레리나로 변신했습니다.
쉬폰 소재의 의상과
토슈즈로 우아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낸 뉴진스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다같이 모였을 때 강력한
비주얼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공개되는 티저 이미지와 영상 모두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ASAP’ 티저는 유튜브에서
가파른 조회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올해도 다시 뉴진스의 여름일까요.
7월 ‘Get up’이 베일을 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