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으로,
정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
정국의 남다른 감성과
새로운 스타일이 돋보이는
사전 콘텐츠들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셉트 이미지는
정국의 비주얼을 극대화했습니다.
또 쇼트 필름에서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여주기도.
13일에는 ‘Seven’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핫’한 청춘스타 한소희가 출연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등장한 정국과
한소희가 마주보고 앉아
다투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
이어 뒤쪽의 테이블로 샹들리에가 떨어지고,
주변 사람들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은
계속 언쟁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짧지만 강렬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 등장한
신곡 음원의 일부에서는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귀를 사로잡습니다.
정국은 14일 ‘Seven’ 발매와 함께
글로벌한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먼저 14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방송사 ABC의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Good Morning America’가 주최하는
서머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 2019년 방탄소년단도 섰던 콘서트로,
이번에는 정국이 솔로로 참여해
‘Seven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 활동은 물론
지난해 월드컵 주제가 ‘Dreamers’ 등을 통해
다채로운 솔로 활동을 보여준 정국.
‘Seven’을 통해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