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
‘UK garage’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지는 곡으로,
여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흥겨운 노래입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이에요.
처음 듣자마자 ‘이건 해야 한다’
이렇게 듣자마자 꽂힌 곡이 많이 없는데
되게 좋았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인 ‘세븐’.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세븐’에는 화려한 스타들이 함께했습니다.
그래미상 수상 이력을 가진
프로듀서 겸 작곡가 앤드류 와트,
서킷이 곡에 참여했고
미국의 래퍼 라토가 피처링을 맡았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한소희가 출연해 시너지를 더했습니다.
격한 언쟁 속에서도,
물에 잠기는 위기에 맞닥뜨려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정국은 상대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호소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춥니다.
매일같이 싸우고 지지고 볶는 두 사람이지만
그래도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연인을 그린
한소희와 정국의 케미스트리가 빛납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이
‘Seven’을 즐길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Seven’은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 장르였고,
작업 과정도 신선했습니다.
녹음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많았고,
신선하고 좋았던 곡입니다”
‘세븐’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점령했습니다.
공개되고 하루만인 15일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고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 ‘세븐’은 1위로 직행했습니다.
한국 솔로 가수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역대 최초의 기록.
또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곧바로 1위에 오르며
차트 올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기록을 모두 경신하며
매일 신기록을 쓰고 있는 솔로 정국.
그의 글로벌 활약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