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으로 구성된
제로베이스원이 오는 7월10일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합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 스타 크리에이터의
선택으로 탄생한 5세대 K-POP 보이그룹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팬덤을 탄탄하게 쌓은 만큼
제로베이스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SNS
팔로워 등에서 비약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탈신인급’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데뷔 전 KCON JAPAN 2023
출연 사실만으로 일본 오리콘을 포함한
현지 유력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데 이어,
미국 그래미(GRAMMYS)가 발표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으로 선정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습니다.

KCON 무대에서 공개한 데뷔 스포일러.
어둠을 밝히는 작은 촛불을 가운데 두고
마주 선 센터 장하오와 성한빈에 이어
‘Youth in the Shade’ 빛나는 앨범명.

제로베이스원은 이 앨범을 통해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립니다.

기대감 속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들은 짙은 어둠 속에서 더 찬란하게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순수함과 도전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청춘의 얼굴입니다.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은 예약
판매 13일만에 108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앨범의 선주문량의 최다 기록을 세운
것이죠. 데뷔 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
달성의 청신호를 켰습니다.

연습생이나 서바이벌 참가자가 아닌
이제 아이돌로 무대에 설 제로베이스원.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이들은 10일 정식 데뷔 후 2년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제로베이스원의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