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여자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
여름을 더욱 ‘핫’하게 물들입니다.
먼저 권은비는 2일 첫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표하고 컴백합니다.
‘더 플래시’는 권은비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첫 싱글입니다.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 무대로 뜨거운 이슈를 모았습니다.
쏟아지는 물보라 속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핫 서머퀸’ 타이틀을 추가하기도 했죠.
앞서 ‘언더워터’로 역주행 기록을 썼던 권은비가
8월 여름의 절정에 새 싱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집니다.
전소미는 7일 새 EP 앨범 ‘GAME PLAN’을 발표합니다.
아이즈원에 이어 여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한 전소미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새 앨범 티저에서 도발적인 분위기로 변신,
새로운 앨범에서 보여줄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발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프린트의 바이크를 타고
포즈를 취한 전소미.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끕니다.
타이틀곡은 ‘Fast Forward’.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총괄 프로듀서 테디와 K팝 히트메이커들이 함께 했습니다.
전소미 역시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해
더욱 자신의 색깔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또 조유리도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ALL’을 9일 발표합니다.
지난 2022년 10월 발매한 싱글에 이어
6개월만의 컴백이며 1년 2개월만의 미니앨범입니다.
‘LOVE ALL’은 사랑을 다룬 앨범.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인
LOVE ALL은 ‘0:0’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입니다.
이렇게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까지,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앨범에 담길 예정입니다.
노란 택시 위에 앉아있는 조유리의 모습.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밝은 머리로 변신하고
새로운 스타일링을 시도한 점도 눈길을 끕니다.
트와이스 지효도 첫 솔로 앨범 ‘ZONE’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합니다.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 두 번째 솔로 주자로서
출격하는 지효를 향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근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트와이스의 뜨거운 기세와 함께
지효의 솔로 활동까지 이어지며
트와이스 팬덤인 원스의 주목도가 높습니다.
지효는 트와이스에서 보여준 모습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웅장한 바이크, 화려한 스포츠카에 올라타
자신감 넘치는 아우라를 뿜어낸 티저 영상.
보컬과 댄스 등 올라운더로 꼽히는
지효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여자친구 출신 예린도
1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합니다.
예린은 23일 ‘레디 , 셋, 러브’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섭니다.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예린의 맑은 음색이 더해진 곡.
더불어 퍼포먼스까지 더해진 활동을 펼친 바,
이번 앨범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