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오는 2025년 이후에도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계약을 체결하되,
멤버들의 개별 상황을 고려해 계약을 진행합니다.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와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
또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하이브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2013년 데뷔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월드클래스 아이돌로 성장했습니다.
K팝 대표 아이돌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는 물론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세계 유수의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어워드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시상식에서도
매년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팀입니다.
2022년부터는 단체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
활동 2막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맏형 진에 이어 제이홉이 입대했고,
22일부터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합니다.
멤버들은 군백기가 끝나는 2025년을 기점으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죠.
멤버 뷔는 솔로앨범을 내고
바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각종 예능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음악방송, 해외 무대에
서면서 꽉 찬 시기를 보내고 있죠.
보다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이른 재계약 발표.
차근차근 다음 스텝을 준비 중인,
방탄소년단의 미래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