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은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김독자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웹소설입니다.

2018년 웹소설로 연재를 시작해
총 누적 조회수가 1억 뷰 이상을 기록한 인기작입니다.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며 인기를 끌었고
2020년에는 웹툰으로 제작돼
보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전독시’ 팬들을 설레게 할 소식입니다.
영화 <신과 함께> 제작사는 지난 2020년 <전독시>의 장편 영화 5편 제작에 대한
판권 계약을 맺어 영화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

수많은 독자들을 판타지 세계로 이끈 <전지적 독자 시점> 캐릭터들을
소화할 배우들은 누굴까요.
싱크로율과 가상 캐스팅 소식도 수없이 나왔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김독자 역할로 배우 안효섭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와 <사내맞선> 최근 <너와 시간 속으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와 만난 안효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섭니다.

또 김독자와 함께 이야기의 한 축을 맡는 유중혁 역할은
배우 이민호가 출연을 조율 중입니다.
조각상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인 이민호도 높은 싱크로율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습니다.

이어 <D.P.>, <환혼>에서 활약한 배우 신승호는
김독자가 읽던 소설의 조연 이현성 역할을 제안 받았으며,
김독자와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직장 동료 유상아 역할은 배우 채수빈이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나나도 강직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여자 정희원 역할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나나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 주인공 김모미 역할을 맡아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한놈만 팬다’ 액션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만큼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도 기대되네요.

주연 캐스팅의 윤곽이 드러나며 더욱 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소설, 웹툰에 이어 생생한 영화로 찾아올 김독자의 세계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