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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돌아옵니다.
10월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하며
10월 23일 컴백을 확정 지었습니다.
6개월 만에 새 앨범입니다.

공개된 모션 영상에서는
페스티벌 입장 팔찌가 채워지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세븐틴의 신보 콘셉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기에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기대가 쏠립니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미니 10집 ‘FML’으로
발매 당일 400만 장을 판매했고
약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620만 장을 넘겼습니다.

620만 장이라니,
K팝 단일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 기록입니다.
심지어 전 세계적으로도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
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기록을 세울까요?
업계에서는
세븐틴이 빌보드를 접수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충분히 그럴 것 같습니다.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오늘(20일) 오전 11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습니다.